오늘드디어 피통도 빼고 붕대풀었어요 >_<
날아갈듯 편한함..히히
피통빼는데 어찌나 기겁을했는지.....
진짜 숙숙 빼내는 느낌 어우.. 이건느껴보지못하면 몰라요..-_-..ㅋㅋ
싸이즈여쭤보니 짝짝이라 좌 250.우 275 들어갔다네요..
생각보다 싸이즈가 작아서 좀 그런데
차라리 부자연스러워서 그러는것보다 낫겠거니 하고
위안삼는 중입니다........-_ㅜ
땡땡하고 건들기만해도 아프고 그럴줄알았는데
말랑말랑해요,꽉누르지않는이상 안아프구요.
친구가 만지며 신기하다고 좋아하네요 ㅋㅋ
근데 풀어보니까 가슴이 딱봐도 짝짝이예요ㅠㅠ
왼쪽이 부은건지 빵빵하고 조금 불편한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왠지 살짝 걱정되는.. 열심히 맛사지를..
그래도 정말 이정도로도 전 만족합니다..ㅠㅠ
옛날가슴 사진을 보니 짝짝이라도 정말 전 행복해요........♡
아까 맛배기로 아주살짝 맛사지를 받았는데
한 5초도 안했는데 비명지르고.....................ㅠㅠ
이제 죽었구나 싶습니다 정말...ㅋㅋ
겨드랑이 절개한곳을 아까 살짝봤는데 10초동안 멍...
다른병원보다 제가 한곳은 좀더 지난후 실밥제거하네여10~12일정도 되야 제거를 한다는데..흠
그래도 생각한것보다 징그럽진않더군요..ㅋ
어서 사라져주기만을 바래야죠ㅠ
그나저나 저 남산만한 배는 언제 가라앉을까요-_-
붓기 5kg.. 보기 거북해서 살수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
붓기빼는 법좀 가르쳐주세요오오오~
아 그리고 문의쪽지 보내주시는데요
코젤로 겨절한거구요 250, 275cc 넣었어용~
수술이 체질인지 전 아프지도 않고 수술날부터 겜하고
편하게 지내고 있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