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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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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태국에서(가슴, 지흡) 받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새벽 2007-08-14 (화) 00:14 16년전 2925
가슴확대를 하려고 결정했구요
9월 추석연휴 이용해서 하려는데.

병원결정만 남았네요 ㅠ..ㅠ

우선 국내는 여기 성예사에 닥터상담에 있는 두곳에 온라인 상담을 몇차례 했는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ㅠ..ㅠ

태국병원도 에이젼시 통해 알아봤는데..

그 병원이 솔직히 가슴확대술을 많이 하고.. 규모로는 (사진상으로는) 대학병원수준같던데..
수술자체에 대한 믿음은 있는데요

솔직히 사후관리(만약에 있을수 있는 부작용 같은것들)
생각하니.. 자꾸 망설여 집니다.

가격면으로는 역시 매력적이구요

국내 병원 가슴수술비 만으로도

거기 가면.. 가슴확대와.. 지방흡입(팔, 허벅지, 배) 을 할 수 있는 금액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꾸 고민 고민.. ㅜ..ㅜ

태국 다녀오신분들.. 후기 검색해서 수술받은지 오래되신 분들(1-2년 된 분들)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아무도 답변이 없네요.. 요즘 안들어오시는지..ㅠ..ㅠ

궁금한건
1. 태국다녀오신분들.. (특히 수술받은지 1년이상되신분들)
현재 싸이즈가 줄거나 특별한 부작용 없이, 수술결과에 만족하시는지..

2. 만약 가슴수술을 받는다면 또 선택하실 생각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사진은 참.. 창피하지만 올렸는데요

전 풀 비컵이나 씨컵 원하는데..
국내 온라인 상담 했더니 적당히 270정도 부르시던데
300까지 가능하다고는 하시던데요..
(키 170 몸무게 63 언더바스트 79 탑바스트84예요- 어깨넓은 체형)

사이즈가 클수록 촉감이 떨이지거나 모양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을 수 있는거죠?

3. 그냥 욕심 안부리고.. 적당히 할지..

아님 좀 욕심을 부려야 할지...

4. 태국서 지방흡입 받으신 분들.. 울퉁불퉁하다거나 피부색 변하는 등의 부작용 없없나요?


받아보신분들 생생한 경험담 부탁드려요

(사진은 2일후 내릴게요.. 진짜 민망해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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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난나야..ㅋㅋ 2007-08-14 (화) 12:22 16년전 신고 주소
태국에서하면 사후은 어떡해 관리하나여..정보좀 주세요 ~ 저도 추석연휴때 할려고 생각중이거든요 ~
비비안 2007-08-14 (화) 15:23 16년전 신고 주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태국에서 하시게 되시면 사후관리 생각해보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프거나 하면 태국으로 가실건가요? 에이젼시에서는 사후관리 물어보는 차원이지 직접 의사와 면상대면하고 진찰해야 정확히 환자의 증상을 알고 처방해줄수 있는데 말이죠. 암튼 전 태국에서 가슴 한지 3개월되었구요. 솔직히 아무리 태국이 가슴수술 많이 한다고 하고 싸지만 대부분
잘되신분도 있지만 안되신분들도 있고 또 아파도 태국가서 말도 안통하고 비행기 값나와 어찌 못하는 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본인도 그렇구요)
비록 태국이 이것저것 다 할수있을만큼 싸지만 지흡도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는거죠 울퉁불퉁 할수도 있고 잘못되면 어떻게 할건가요 말도 안통하는데 - 지방흡입은 운동을 하셔서 빼시길 권할께요. 그리고 한국에서 가슴만 하세요 코젤도 승인나서 정말 잘하는 곳에서 조금 비싸더라고 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태국에서 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잘되시길 기도드릴께요)
tjstydtyd 2007-08-14 (화) 21:14 16년전 신고 주소
태국에서 수술하고 부작용이라도 생기면 한국성형외과 원장님들이 좀 거들떠도 안보는 식이라던데요...맘편하게 돈 더주고 한국에서 하세요~나중엔 후회해도 늦어요...
웃는그날 2007-08-14 (화) 22:13 16년전 신고 주소
지금 다른곳에서 읽고 왔는데, 태국서 수술하고 구축이 왔는데, 태국가서 하는것도 못미덥고, 한국서 소견서 같은것도 안써준대요. 또 태국서는 구형구축은 재수술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아무래도 한국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todtod 2007-08-15 (수) 23:42 16년전 신고 주소
태국가면 에이전시는 크게 하라고 권하거든요- 절대 말 따르지 마시고 적당하게 하세요...ㅡ.ㅡ 크게 하면 촉감이나 모양이나 다 떨어지는건 확실해요. 샘이 290이 최대라고 하면서 270하라 그랬는데 에이전트 말 듣고 310 했다가 엄청 후회중이에요.. 270 할걸 ㅠㅠ
후후 2007-08-16 (목) 13:58 16년전 신고 주소
키도 크시고 그리 말라보이지도 않으니 적당히 크기로 하셔요..
너무 큰걸 넣으면 가슴 자체만으로 이쁘거나 만족할지는 모르겠지만 떡대같아 보일 수 있어요.. 체격이 너무 좋은..^^
그리고 가슴 체형에 비해서 너무 크게 하시는 분들은 가슴으로 먹고 살거 아니면 적당한게 젤 이쁜거 같아요..
적당한사이즈에다 브라하면 절대 작게 보이지 않거든요.오히려 너무 크면 부담스럽지 않은가요..보는사람도 또한 본인자신도..
한국 여자들 뚱뚱하지 않다면 대개는 가슴 그리 큰사람 별로 없습니다..
Aramis 2007-08-16 (목) 23:18 16년전 신고 주소
아무탈없이 잘 되면 정말 좋은 조건으로 수술받으시는건데 젤 먼저 생각해야 하는건 탈이 났을경우의 대책방안을 마련해 놓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몇푼 아끼려다 맘 고생 크게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미즈노양 2007-08-17 (금) 10:07 16년전 신고 주소
한국에서 하세요~ 거긴 지흡 정말 못해요!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한국서 지방 주입으로 다시 보정 해야하는 실정 ~울퉁불퉁해지고 태국다시 간다고 해도 해결도 못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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