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수술날짜부터 우선지르고왔는데;;
부모님께 말을 못해서요;; 고민에 고민을 많이했죠;
몰래하다 들키면 쫒겨날꺼같기도하구 ^^;;
근데, 어제 허락해주셨네요~
그래서 맘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다음주 월욜인데 아직 떨리는것도 없고, 당일이 되봐야 알겠지만 ^^;;
수술계획셍신분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젤 중요할꺼 같아요 ~~~
수술후에 다시 찾아올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