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다니면서 본 성형외과 병원 광고..
1000번 고민 했다. 그리고 1001번째 했다.
어디서 했는지 보다는...그 말이 너무나 공감 갑니다.
정말 고민 고민 고민 해봐도 또 고민 고민..
그래도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자료를 찾다가..
이곳까지 가입해서.. 많은 글들을 읽고 앉았는데..
점점 더 무섭네요..
하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게.
선뜻 할 수 없게끔..
어제는 남자친구랑 얘기 해봤는데..
남자친구는 작더라도 인공적이지 않은 지금이 좋다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더 고민되네요..
난 지금보다는 조금 더 풍만한, 예쁜 가슴을 갖고 싶은데.
그렇다고 성공한다는 보장 없고.
남자친구도 싫다고 하고.
언니들은 남 몰래 하나요.. 남자친구가 싫다고 하면 어째요..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