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1년동안 돈 빡세게 모아서 비자금털어서 드뎌 질렀어요..
두둥
근데 정말 수술하고 나니 콤플렉스는 좀 없어진것같은데 맛사지의 스트레스.......구형구축의 압박.......
정신적으로 아주 미칠노릇이에요.. 제가 좀 예민한편이라 더 그런가봐요..에효..
제가묻고싶은건 수술후 10일정도는 양쪽다 말캉말캉
촉감걱정안할정도로 말캉말캉했었는데요..
맛사지 처음시작할때부터 오른쪽보형물이 살이랑 붙어있는 느낌이라서 뻑뻑하게 잘 안올라갔어요..
근데 말캉말캉해서 걱정안했는데..
어제 오후부터 오른쪽가슴을꽉쥐면 야구공같은게 만져져요..ㅠㅠ 촉감도 차이나게 오른쪽이 딱딱하더라구요
걱정되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처음 3개월간은 그럴수있다고 하던데.. 구축은 열흘만에 쉽게오는게 아니라고..
근데도 영 불안하네요..
이런경험 있으세요 다들?ㅠㅠ
구축걱정에서 벗어나고싶어요..ㅠㅠ
아시는분 답변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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