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슴을 원래 2월에 수술을 하려고 했어요...
2월 6일에 말이죠...
그날이 제 생일이거든요....
근데 그날 가슴수술하다 죽었다고 기사뜬거 아셧죠?
그다음날엔 수술했던딸 어머니까지 자살 ...;;
원래 저도 2월에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 무서워서..안했거든요..
그런데 꼭 해야해서 5월에 하려고 하는데..
진짜 진짜 무서운거예요...
죽을까바.....;;
일단 한국에 마취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2명정도 뿐이라고 뉴스에 나왔다고...그리고 피부과의사샘도 성형수술이 우리나라 기술이 100퍼 만족은 없다고..뭐 그렇네요..100퍼는아니래도 그냥 80퍼래도 좋을꺼같다만..
그 나머지 부우작용이나 뭐 그런것도 문제고..
일단 죽을까바..걱정 ㅜㅜ
하필 제 생일때 죽으신 그분..ㅜㅜ
고인이 되셧잖아요...하필 제 생일때 ㅜㅜ 아 무섭죠?
왜이렇게 무서운지..
아...뭔가 많이 무서워요..하여튼...그럼 안하는게 낳을까요? 여기 계신분들보시면 그냥 하시고 아무렇지 않으신거 같아서 진짜 부럽네요....
정말 저는 쇼핑몰때문에 수술을 해야하는데...여러가지 걱정이라...이런글을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여기 성예사에도 피해자분이 있다 라던지 .... 사람일이란게 모르는 거잖아요....ㅜㅜ
진짜 수술하다 고인되면 어디에 책망을해요...
남은 가족들은 저때문에 욕먹구 ㅜㅜ 막 걱정이 앞선다는.....
나이도 저랑 동갑이였다고..ㅜㅜ
아 왜이렇게 무서운거죠?
정말......답답합니다...
이러면 하지 않는게 낳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