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때문에 3년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2달 전에 질러버렸습니다 ~ ㅋㅋ
하기 전에는 구형구축,염증 등등..
고민을 얼마나 했던지..
다행히 수술 후에는 촉감,크기 너무 만족해요~
여기서 내내 붙어 살았었는데.
무턱수술할때도 정보 무지 얻었는데 가슴도 마찬가지로
후기 남기신 분들 보고,또 보고 ㅋㅋ
근데 이젠 제가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코젤 225,250 짝짝이 가슴이라서 일케 했구요.
겨절로 했어요.
통증은 생각만큼 심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는 각오 하셔야해요. 아주 안아프진 않고, 음..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걍 참을만큼 아픈것 같아요.
어제 브라를 첨으로 해봤는데 딱 꽉찬 b컵 이더라구요.
작은감도 있어서 c컵도 맞을것 같아요.
촉감 완전 말랑 말랑 거리구요.
실을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첫 마사지!!!!
아.. 근데 정말 크게 안아파요.
괜히 겁먹지 마세요~~
마사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구요 갈떄마다 촉감 많이
달라져요. 뭐 집에 있을땐 걍 밤에 샤워할때 슬슬 해줘요~
첨에 저 식염배꼽 생각하고 미친듯이 상담하러 다니고 했는데요. 코젤하길 진짜로~~ 잘한것 같아요
아~~~~빨랑 여름이 왔음 좋겠어요 ^^
모두 홧팅!~~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