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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 절개방식 수술의 종류 : 겨드랑이절개/가슴밑선절개/배꼽절개
-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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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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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oioll 2009-03-08 (일) 23:21 15년전 1088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1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시글 지웁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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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lilloioll 작성자 2009-03-08 (일) 23:31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82
감사합니다.. 근데여.. 가슴은..아직 문제없구..마사지도 시작안해서 모르겠지만...코는... 자꾸 눈에 보여서요.. 병원에 여차저차 당황해서 설명했더니.. 그냥한번 와보라는말밖에... 재수술하게 되는건 아닌지...재수술하면 더 이상해 지는건 아닌지.. 예전에 친구가 수술했다가 비춰보이고 이상해서 다 제거했는데 코전체가 주저앉아서 이상해졌다고... 애기만듣구... 그냥 흘렸는데..제가 그렇게 되는거 아닌지... 아..미칠거같아여... 또 그 수술대에 누워야되는건지..
코코아♡ 2009-03-09 (월) 09:22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81
Q&A에 수술 당일날 글 쓰셨더니.. 방금 댓글 보고 와봤어요.. 잘되셨다면서 왜 우울하신가요.. 저는 올 여름전에 해볼꺼라고 돈 빡시게 모우고 있는데..^^;;; 제 남친도 님 남친과 비슷한 반응이에요.. 왜 하냐고 하지말라고 작긴해도 수술하면서 까지 할필요가 있느냐고.. 나중에 니 가슴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만지는거 상상하니까 이상하다고 막..........그래서 제가 거짓말했죠,. 실은 여름전에 코젤로 보형물로 할꺼지만.. 제 지방 떼어내서 가슴에 주입한거라고.. 그래서 내 가슴에 든것도 내 지방이라고ㅎㅎㅎ 그렇게 말할꺼에요..^^;;;; 여튼 힘내시구.. 저처럼 돈없어서 못하고 있는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이왕 하신거 이쁘게 되구, 스트레스 받으면 한도끝도 없잖아요..꼭 이쁘게 될꺼에요~~~~끝으로... 정보줌 주시와요..ㅎㅎㅎㅎ
아기새 2009-03-09 (월) 11:58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80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한지 얼마안됐으니 문제 없는게 어쩜 당연한거구요, 조금씩 수술이 회복되면서 구축이라는 새로운 스트레스로 힘들어집니다. 첨엔 저도 정말 우울했답니다.지금은 첨보다야 나아졌지만, 두달이 지난 지금도 그닥 좋지않네요. 문득문득 내가 왜 이런수술까지 했나하는 생각도 들면서 후회되구...시간이 좀더 많이 지나면 내가슴처럼 익숙해 질거라구 믿어요.이왕 힘들게 수술까지 했으니 관리 잘해서 이쁜 가슴으로 살아봐야죠.
바람난걸~* 2009-03-09 (월) 14:51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9
님~ 힘내세요!! 저는 워낙 실행에 옮긴 일에 대해선 더이상 후회해서 뭐하냐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다른분들 보다는 우울증이 덜합니다... 수술 하기전엔 뽕브라 사러 가기 쪽팔렸고.. 가슴 있는 사람들 평생 부러워하고 살바엔 앗사리 가슴에 뽕을 넣고 산다는 생각으로 수술했답니다..^^;;
님 남친 욕하는건 아니구요... 아픈곳 수술한 사람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환잔데.. 꼭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야 하는지...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이지♡ 2009-03-09 (월) 14:56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8
수술하고나면..... 더 보여지는모습에 집착하게 되는것같고... 한동안은 그럴거 같네요 부기 빠지는대로 점점 다른 활동 하면서 활력소를 찾아보세요 ^^
사봉 2009-03-09 (월) 16:53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7
넘 와닿는 말이네요. 고통보다 고생스럽다는....완전 공감 백배예여.
수술 두달째인 지금도 몸도 맘도 고생&수고스러워여.
루이비 2009-03-09 (월) 18:54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6
힘내세요...저두 하구나서 마사지할때 기분이 더러워지는 느낌??같은걸 느꼈답니다.지금도 가끔...느끼구요...전2달됐는데 아직도 아프구 힘들고 답답하구 짜증나서 힘이 쭉빠진답니다.찜질방같은데가두 사람들눈 의식하게되구요..그래두 제가 결정하서 내린 결론...너무 후회하고싶지않더라구요~시간이 지나면 잘햇다싶은 맘두 들꺼같구요..그래서 좋은생각만 하구있어요..님두 힘드시겠지만 즐거운 맘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완전이뻐졌다! 2009-03-10 (화) 00:04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5
힘내세요!! 저도 코하고 나서 이물질이 내몸에 들어있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워했는데..가슴이면 ..그런 생각이 왜 안들겠나 싶어요~ 그래도. 좀 시간이 지나면 내것 같고. 익숙해 질거에요~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몸도 힘든데 맘까지 힘들지 않길 바랄게요!! 힘내요 파이팅
몰레 2009-03-10 (화) 15:14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4
남친이 눈치가 없네요...-,- 수술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 많은 용기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한건데 힘은 못될망정...-,- 그런말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수술 잘 끝나셨다니 이제 이쁘게 옷입고 다닐 생각만 하세요. 전 아직도 눈팅인데 용기에 박수를 보낼께여.^^
오드리예뻐 2009-03-11 (수) 01:53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3
님!! 올여름 이쁜옷자신있게 입고 놀러다닐 생각하시면 기분좋아지실거예용^^
잘되셨으니 힘내시고 화이팅!!!
와자 2009-03-14 (토) 04:33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5172
님은 조금만 더 뻔뻔해 지셔도 될것 같아요.남자연예인들 신부공개한거보면 성형안한 사람들 없잖아요. 성형 몇군데(중독아니고)한건 오히려 적극적으로 인생을 살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좀 적극적이신분들이 성형을 하시는것도 같구요. 그러니까 자신감 갖구 우울증 날리셔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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