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후기보면서 눈으로만 부러워하다 드디어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처음에는 잘된 사진만 보면서
부러워하고, 빨리 하고 싶다라는 마음 들다가
후회하시는 분들 글 읽으면서 또 걱정이 되네요 ㅠ
전 A컵이 반이라도 차면 ㅋㅋ 안하겠는데
심각하게 절벽이어서 푸쉬업 브라를 해도
가슴이 워낙 없어서 붕뜨고,목욕탕 절대 안가고
찜질방 가서 찜질만하고 샤워는 집에서 하고 수영장은 뭐 꿈도 못꾸고 그래서 결심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ㅠ 아무리 코젤로 하더라도
누웠을때 촉감은 포기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그런건지,,
잘된 후기들은 병원이나 여기서도 많이 봤으니
후회하신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기대를 그만큼 덜해야 그만큼 나중에 충격도 덜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