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수술날짜잡아놓고 언제 오려나 오려나 했는데..
저 드뎌 내일 수술합니다.
막상수술날짜 다가오니 하지말까..생각도 들었지만
안하면 후회할것 같네요
추석때 집에도 못내려가고
부모님껜 바쁘단 핑계대고..
사람들 만날 약속도 다 미루고..
추석 한주동안은 혼자 끙끙대며 우울하게 보낼거같아요 ㅠ
수술하고나서 후기 남길게요~~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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