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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 절개방식 수술의 종류 : 겨드랑이절개/가슴밑선절개/배꼽절개
-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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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하고픈데 ..넘 두려워요..

스카이119 2011-02-27 (일) 12:45 13년전 1667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65
상담다니기로 결심하기까지 한 2년 됬구~드뎌 두군데 상담했는데 한군데는 내가 약간 새가슴이라서 텍스쳐로 권했구(텍스쳐로 해야지만 가슴이 모아진데요)촉감도 한 일년되면 스무스랑 촉감이 똑같아진다하구 또 한군데는 가슴이 워낙 절벽이라 스무스가 촉감이 좋구 밑선에두 스무스가 부드럽게 만져질거라 하네요~글쿠 내가 새가슴이 아니라구 하네요..두병원 의사 소견이 완전 반대라서 많이 갈팡질팡하구~그리구 결심한다 한들~넘 두려워요..수술자체가 ..지금 일두 그만두구 수술할려구 맘두 먹었건만 수술중에 잘못되거나 수술후 ㅂㅈ ㅇ 땜시..한번 구형구축이오면 계속 온다는 말을 들어서..휴..워낙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서 한번 수술하면 그 후유증으로 거의 일을 못할것같구 그래서 한번에 잘되야 되는데..자꾸 만약에..라는 경우를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그리구 수술후에 내몸에 뭔가 평생 이물질을 넣구 다녀한다는 부담감과 적어두 10년에 한번은 교체해줘야 되잖아요..흑~제가 너무 예민하구 겁이 많은가봐요~요즘에 하루에두 수백번 고민만 하네요..머리가 터질것같네요..
가슴이 조금이라구 있었음 이런걱정 안할텐데..워낙에 없는지라 ~진짜 벗겨놓으면 남자에요^^;;여기 글올리시는 분들은 다 용감하신것 같아요..저두 계획을 세우면 추진력있게 나가는 스타일인데 이건 몸이다보니 자꾸 겁만 먹구 이렇게 골머리만 앓구 있네요...수술하신분들
솔직한 후기 듣구 싶어요..평생 납작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구 살기보단 수술하구 스트레스 받는게 나을까요?몸이 좀 아프더라두요...흑...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6건
아이 2011-02-27 (일) 14:41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66
전토욜수술했고 지금숙소에있어요ㅜㅠ압박붕대때문에넘힘들지만 생각했던것보단그래도 참을만해요 저도정말가슴때문에고민많이했는데 평생컴플렉스로사느니 수술하고 당당해지고싶었어요 요즘희귀암얘기도있고 ㅂ ㅈ ㅇ 걱장도되지만 그런거 감수하고 결심한거구요 ~제가볼땐 님처럼 걱정도마니되고 불안하심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CD 2011-02-27 (일) 16:01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67
아이님은 어떤걸로 몇cc했나요?
아이 2011-02-27 (일) 20:17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68
전코젤스무스 300넣었어요~제 체형이허락한다면 300넣고싶다했더니 300가능하다해서요
안녕'-'* 2011-02-27 (일) 20:55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69
으, 전 오늘 수술하고 왔네요... 압박붕대때문에 힘들다는 말씀이 지금 제얘기라... 저는 압박붕대를 가볍게 생각했는데 조금 답답하네요. 그래도 가슴때문에 5년정도 고민을 했기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저는 제 컴플렉스 탈출구 남은게 수술밖에 없었네요.... ㅎㅎ 전 스무스 280 265 했어요 짝짝이라....^^
스카이119 작성자 2011-03-03 (목) 00:56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70
답변 감사해요~제가 겁이 많긴 많은것 같아용~;맨날 고민만 하는것 보다 님들처럼 용기내서 해볼려구요..이럴 땐 생각이 넘 많아두 안좋은 것 같아요~안할려구 맘먹다가두 나두 모르게 컴퓨터로 눈팅만 계속 하게 되네요...차라리 이럴바엔 일을 저지르는게 나을것 같아요...흑..그전에 쌍꺼풀 했는데 짝잭이되서 더 불안감이 괜히 가중된 것 같아요..님들 회복 빨리 하시구 관리 잘하셔서 항상 예쁜가슴으로 쭉~~^^
호박마차 2011-03-03 (목) 14:28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5471
그렇게 아푸지 않아요... 저도 2년 넘게 망설이다가 머리가 넘 아파서 그냥 큰 맘 먹고 했는데,, 압박붕대가 첫날 숨 못 쉴 만큼 답답하고.. 약이 좋아서 그런 지 안 아파요... 첫날은 첫날이라 아푸구요, 둘째날은 진통제 꽂아준 거 달고 있어서 살만해요.. 셋째 날은 더 컨디션 좋아져요... 근데, 넷째날이 고비예요.. 넷쨋날부턴 진통주사를 안 달기 때문에 컨디션이 급 떨어져요... 약 달고 있을 땐 보통 때보다 컨디션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넷째날부터 8-9일 될 때까진 좀 힘없이 가슴 땡땡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차라리 약 달고 있을 때 첫날, 둘쨋날,셋쨋날이 덜 힘들었어요.. 근데, ㅂㅈㅇ가 몬가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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