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
1. 평소에 브라를 하고 있다가, 풀고서, 바로 가슴을 만져보면, 가슴이 좀 뭉쳐져있는느낌?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요..
브라 푼 상태로 좀 있다가 다시 만지면 그 묵직한 느낌이 조금 풀려있거든요 -
이거 저만 그런가요? ;;;;; 그 차이가 좀 확연히 느껴져서 신경쓰이네요..
코젤로 하신분들은 <브라풀자마자 만진거>랑 <푼 상태로 좀 있다가 만진거>랑 완전 같은 느낌이신지 궁금하구요...
2. 남자친구..나 남편의 반응 말이예요..
음.. 뭔가 스킨십이 깊어지거나.. 특히 누운상태에서 만지거나 할때..
아무래도 보형물 느낌이 느껴지잖아요 -
가슴조직이 아닌 팩을 만지는 느낌...
보통 수술하고 좋아하신다는 남자분?들은.. 그런 누웠을때 팩 만져지는것..을 그냥 감수하고도 전체적으로 만족이라는 건가요?
좀 거부감?? 같은거 들지 않는지..ㅜㅜ
제가 누워있을때 남자친구가 가슴 만지려하면...... 식겁할것 같아요 제 스스로 ㅜㅜ.. 위축되고..
제가 남자라면 여자 누웠을때 팩 만져지는것보단 차라리 민짜가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저같은 고민하시는분 안계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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