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남편이 600만원주고 가슴수술했다가 뺐어요. 같이 한 친구는 괜찮다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가슴보형물이 자꾸 위로 올라와서 결국에 빼고 그냥 사는데 전에 절벽이었을때보다 더 없대요.
아예 사라졌어도 남편도 괜찮다하고 수술했을때 고통과 촉감 스트레스때 생각하면서 다시 안하고 그냥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