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한지 벌써 5년차?되어가네요
수술하고 뭐 정기적으로 검진받아야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뭐 별탈없어서 한번도 검사안하고
지금까지 잘살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남자친구랑 결혼생각이 있는데 수술에 대해서 아직 말안햇어요 ㅜㅜ
맨날 가슴 이쁘다 커서 좋다고 너무 좋아하는데 수술한 가슴이라고 말하면 물론
안떠날거알지만은 ..그래도 사람이..애초에 말햇음 어땟나싶고....
혹시 사귀다가 고백한 분들 있을까요?
아 욀케 탱탱하냐고는 물어본적이 잇어요 아무리 잘됫다하더라도 촉감은 솔직히 진짜 살만큼은 아니거든요ㅜㅜ
그래도 그냥 탱탱한가보다~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님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되셨나보네요 ..그리고 님의 마음이 불편하시고 항상 그게 언제 말해야 하나 고민 되시면 저는 남자친구분께 솔직히 편안한 마음으로 말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님이 편해야 하는거니까요 ...남자친구분이해해주실거라 믿고 그렇지 않는다 하드라도 님이 스스로를 위해서 마음편해지도록 말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행복하세요
와 진짜 보형뭘 뭘로 어디서하셨는지 비댓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같음 먼저 남친이 수술했어? 라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절대 먼저 말안해요. 무슨 전과있는 죄지은것도 아니고 나중에 왜 먼저 말안했냐그럼 “너가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고, 내가 먼저 말할 필요성도 못느꼈다”러고 라면 됨
페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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