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년전쯤 신촌서 가슴수술받앗어요.
완전 평면은 아니어서 의사샘도 적극 권하진 않으셨는데 제가 워낙 큰 가슴을 원해서 했지요. 이효리처럼 크게 하고 싶었는데 제키가 160이 안된다고 쬐만큼만 넣어주시더라구요.. 결과는 만족해요.. 식염수 넣고 600에 했는데 수술후 만난 남자친구 수술한거 전혀 모르고 가슴이 너무 이쁘다며 약간 의심하는데 제가 윽박지르며 시침을 뚝떼니 그걸로 의심끝이더라구요
b컵인데 여자손으로 다 안잡혀질정도고 수술후 일부러 다여트 해본적 없는데 적당히 살이 있으면 탱탱하고 제가 만져도 복스럽습니다..
가슴수술하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요즘은 넘 비싸져서.. 강남 모병원은 900이라하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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