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절개하셨나봐요. 제 기억에 삼일째정도 되서 살만해졌던거 같아요. 저는 수술하고 2틀후에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피주머니 빼고 그날 저녁에 가서 팔을 좀 과하게 썼었거든요. (하는일이 원래 팔을쓰는일이라~) 그때 힘들긴 했었는데, 팔이랑 배가 불러오진 않았구.. 숨쉬기 힘들긴했어요. 아마 사람체질인가봐요. 삼일째면 아직 아플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전 딱 일주일을 혼자 눕지두 일어나지두 못했어요..
8일째 되는날부터 살만했답니다...
저두 한 3일이후면 일상생활 다 가능하고 살만한줄 알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전 피두 많이 고였었구 피주머니두 남들보다 하루 늦게 빼구 실밥두 남들보다 2~3일 늦게 풀었어요...그만큼 회복이 더뎟던거죠....
조금만 더 견디세요....어느날부터 갑자기 살만해집니다....
제 생각에는 안에 피가 고여 있어서 그런것 갖아요 저도 가슴에 피가 고여 있을때는 열도나고 6일째 밤에는 온몸에 미열의 기운도 돌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이야기 했더니 고인피를 놔두어도 되는데 혹시나 고인피로인해 감염이 될수도 있고 아프더라도 고인피를 뽑자고 하더라구요 부분마취해서 피를 뽑고 그리고 약을 넣어서 씻어내더라구요 겁이 많아서 보지는 못했는데 선생님이 시술중간중간에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피를 뽑는것도 수술후 어느정도 지나야 뽑을수 있는것 갖더라구요 의사선생님에게 잘 상의해보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이뽀져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