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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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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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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아팠는데 행복했습니다 무사히 수술끝내고

효원이예쁘다 2006-06-27 (화) 13:29 18년전 1040
https://sungyesa.com/new/breastqa/24373
어제 퇴원 했습니다
정말이지 아픈데 행복한건 처음입니다
어제는 원장님병원가서 소독하고 붕대감고 집에왔습니다 결과 좋다고 하시니까 마사지 열심히 하면 많이 예뻐진다고 하십니다

수술날-
가슴이 두근두근 이런기분이구나 잘못하면 심장이 멈출것 같은기분 다느끼셨겠죠?
종합병원에도착해서 입원수술하고 수술준비하고
원장님 기다렸습니다 .
원장님하고 다시한번 가슴크기정하고 가슴디자인했습니다 원장님씀으로 수술중에 싸이즈 측정할수 있습니까 예쁘고 가장어울리는 가슴이 나올꺼라 하십니다
중간생략....
눈을떠보니 회복실입니다 비몽사몽 엄마만 보입니다
헛소리를 그리했다합니다
입원실로 옮기고 주사맞고 무통떄문인지 통증은 참을만합니다 ..
5시간지나서 속도 안좋고 구토까지했습니다
무통 안맞기로했습니다
이래서 입원하는게 안전한가봅니다.참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점점통증이 심해져서 진통제를 맞고 버텼습니다
중간생략...
입원2일-
어제보다 정신이 있는데 통증은 더한것같습니다
아팠습니다 그런데 참았습니다
아픈데 행복했으니까요 일부러 병실도 돌아다니고
웃었습니다 하지만 배가 불룩 살이찐거 같습니다
전 운동중독이라 살찌면 정말 싫은데
원장님이 오셔서 물어봤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 하십니다 다행입니다 전제배가 이정도로 나오면 우울할것같습니다
오늘하루도 무사히
증간생략
3일-
어제보다는 한결몸이 좋습니다 엄마도 얼굴이 어제보다 좋다고 하십니다 엄마는 일때문에 나가시고 간병인 아줌마가계시는데 오히려 불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냈습니다 배는 여전히 불룩 주사는 주기적으로 맞고 팔이 벌집되겠습니다
그라도 좋습니다 가슴이 이뻐진다고 하니
오늘하루는 기분좋게 무사히
4일
드디어 퇴원 아빠가오셨습니다
4일입원하는데 짐이 너무 많다고 하시네요
전 ㅋㅋㅋ 다른분들보다 빨리퇴원ㅎ했습니다
퇴원후 원장님병원가서 진료받고 집에서 편안히 있었습니다 아주 몸이 좋아졋습니다 단지 배가불룩 가슴압박붕대 답답..빼고는요
3일후면실뺀다고 합니다 그떄부터가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마사지 진짜 열심히 해야지 어느누구보다
그래서 정말 이쁜가슴 만들겁니다
앞으로 가슴마사지 열시히해서 정보마니드리겠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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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hoo 2006-06-27 (화) 23:22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4378
고생하셨네요- 이해심 많은 부모님 부럽네요~ 얼른 회복하시고 예뻐지세요~
~(^ㅁ^)~ 2006-06-28 (수) 11:22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4377
저랑 수술시기가 비슷하신가봐요~전 오늘 실밥풀른답니다~무서운 직접마사지가 저를 기다리고 있지요;;
효원이예쁘다 작성자 2006-06-29 (목) 12:04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4376
저는 내일 실빼는데
내일첫마사지 들어가는데 엄청 아프다고 하는데 떨려요
잘해야하는데
yeoni 2006-06-30 (금) 16:3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4375
얼마나 아픈지 갈쳐주세요 난 월욜날 빼야하는데....걱정되요 정말....
보노보노 2006-07-01 (토) 00:0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4374
저랑 같은 병원에서 하신 것 같군요.. 근데요 그 배 뽈록 나온거요.. 전 한달을갔습니다.. 변비까지 걸려서 더 심했던 것 같아요..수술끝나구 한 6~7일만에 화장실을 갔나.. 전 제가 염소인줄 알아씀다 헉.. 그래서 변비약까지 먹었다는 그제서야 배가 쫌 들어가더군요.. 몸무게는 4킬로 정도 쪘구.. 냅 두면 빠진다더니 안 빠집디다.. 그래서 한 삼일 굶은 것 같습니다. 운좋게 장염까지 걸려서 몸무게 회복은 했지만.. 한달여를 정말 심히 우울하게 보냈어요 난 올챙이구나 식염은 원장쌤이 배에 넣으셨구나.. 제 친구는 제 배를 핸폰으로 찍기까지 했어요 신기하다고.. 정말 우울의 극치.. 차렷하면 발가락이 안 보일정도.. 그때만 생각해도 아찔.. 전 몸이 안 좋아서 입원도 님보다 쪼끔 더 했어요 무통도 입원내내 맞았구요.. 전 근데 주사는 정말 잘 맞았어요 간호사두 칭찬할 정도~~ 이렇게 주사 잘 맞는 사람은 제가 첨이라구 ㅋㅋㅋ 전 이제 1년 되어가요 정말 언제나 사진 한번 올려볼까나.. 에휴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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