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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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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너무말라서 걱정입니다

사랑이장난이니... 2006-07-12 (수) 13:16 18년전 1045
7월14일에 합니다
기다리다가 드디어 예약했습니다 정말 어렵게
원장님이 왜그리 바쁜지
얼굴보기가 힘들어서 저번달에 어렵게 진료 받고 종합검진하고 수술해도 된다고해서 예약금저번주에 송금했습니다
내일모레 정말떨립니다.
다른병원하고는 많이 달라서 상담받자마자 진료예약하고 수술날짜까지 잡았는데
무서워요 당일에 입원한다고 하는데 전 내일 입원할려고요 하루전에 가서 차분히준비 할려고 합니다
가슴수술은 큰병원가서 안전하게 수술하고 입원까지 하니까 괜찮겠지요?
수술도 중요하지만 마사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걱정 할시간이 있을지
전 무용을 하는데 움직이는데 지장 없을지
움직이면 느낌이 어떠련지 걱정입니다
친구들이 했는데 약간 기분이 처음에 이상하다고 하는데

친구들 가슴보고 결정 했거든요
한명은 원래 가슴이 조금있어서 정말 안한것 같은데 한명은 저처럼 완전 절벽에 너무 말라서 약간 촉감이 다르던데 저도 그러겠죠?
보기에만 예뻐져도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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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GGolTong 2006-07-12 (수) 15:02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 저도 징그럽게 말라서 상체에 갈비뼈가 숨쉴때 살짝 드러나는 몸이엿어요,, 근데 수술하고나니깐요, 조금 말라보이고 가슴이 그렇게 크게되지않아서 걱정했던 떡대현상도 없고 아주 대 만족입니다 ^^ 원래 마른사람들이 더 가슴이 없잖아요,, 그리고 촉감까지 100%만족할순없겠지만, 마사지열심히하면 좋아진다니깐 더 바랄것이 있겠습니까 ㅎㅎ 작은가슴 커진것만해도 다행이죠 ㅋㅋㅋ
GGolTong 2006-07-12 (수) 15:05 18년전 신고 주소
아참,, 그리고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저도 무슨 대수술인줄 알고 혼자 콩닥콩닥 어마어마하게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수술같아요... 아마 님 지금 오바해서 생각하셔서,ㅋ 저처럼 막상 수술하고나면 '어라,별거아니군'하실듯ㅋ
nhnhn 2006-07-12 (수) 16:07 18년전 신고 주소
꼴통님 대단- 아무렇지 않게 수술하셨단 분들 보면 참 대단해요.
가슴수술한 사람들도 이젠 너무 대단해 보인다는 ㅠ
죽어도 다시 하기 싫은데 ㅎㅎ 역시 사람마다 다르긴 하네요.
말랐어도 적당히만 들어가면 이쁘죠 저두 많이 넣으려다가
상체가 너무 마른편이라 적게 넣었거든요. 쪼금씩 붓기 빠지고 맛사지
하고 그러면서 이쁜가슴 만들어 가는거죠모~- 이쁘고 뭐고 그냥
맛사지 잘참고 부작용만 안났으면 좋겠다란 생각하고 있죠 .ㅎㅎ
수술은 별거 아닌데 역시 그후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더 힘들다는!!
그래도 이뻐진단 생각 하나로 오기로 버텨야죠 ^ ^ 겨절로 해서 그런지
2주가 되었는데도 아직 운동은 못하구 맛사지가 엄청 열심히 하고있어요./
무사히 수술 마치세요^^!!
GGolTong 2006-07-12 (수) 16:21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 전다시하라고해도 또할꺼에요 ! 짜증나는건, 몇일동안 집에쳐박혀서 얌전히 지내야되는게 제일......ㅠㅠ 진짜 수술보다 사후관리가 정신적고통입니다 ㅎㅎㅎ
nhnhn 2006-07-12 (수) 16:39 18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 저도 수술전부터 후까지 집에만 콕박혀있고 (병원갈때빼고)
성예사만 서성이는데 이제는 읽은거 또읽고 ;; 또보고 그러고 있다는.ㅋ.ㅋ.
난 다시 하라면 입원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픈것보다 왜 가슴에 감각이 안돌아 오는지 .ㅋ;
이래저래 걱정할게 많죠 ~ 오늘은 비와서 병원도 안가고 -맛사지만
열심히 열심히 - 팔에 파스 붙여가면서 ㅠ 열심히!!ㅋㅋ
봉긋 2006-07-12 (수) 16:58 18년전 신고 주소
아~~ 다들 존경스런 분들....
GGolTong 2006-07-12 (수) 17:14 18년전 신고 주소
난 빨리 그놈의 맛사지를 배워야해 ㅋㅋㅋㅋ 내일배우는데 정말 열심히할꺼에요 ㅋㅋㅋㅋㅋㅋ 왠지 작지만 촉감은 좋을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말랐는데물렁살이거든요ㅋㅋㅋㅋㅋ 크기에만족못하면 촉감에 올인하리라...........
nhnhn 2006-07-12 (수) 18:58 18년전 신고 주소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
아 너무 열심히 했나 팔이 저리고 / 근데 병원가서 간호사 언니들이
해주면 괜찮은데 의사샘이 막 꼬집고 뜯고 잡아 끌고 댕기고
땀나도록 해주시는데 ㅠㅠ 아파요 !!! 이젠 좀 참을만 한데 왼쪽 가슴옆구리가
말썽이에요 !! 아 짜증나 ㅋㅋ 물렁살 좋으시겟다 난왜 이모냥인지 ㅋㅋ
몇일 열심히 하다보면 지쳐요 .근데 어느샌가 손이 가슴이 가있다는;;-_-
아파도 참고 해요 ~ 근데 전 의사샘한테 촉감 필요 없어요 !! 그냥 안아프고
싶어요 이랬었드랬죠 ㅋㅋㅋㅋㅋ;; 나중에 후회해요! !팍팍! !- - 윽.
너무 관리를 잘해 주시는거같애요 2주내내 오늘 하루 빼고 갔는데 오늘못간다
전화해놓고 있었더니 의사샘이 전화와선 머라머라 그러고 ㅋㅋㅋ;;
아무튼 너무 관리 열심히 해주는 병원도 골아프다는 ~ ㅋㅋ 이래놓고
부작용 생김안대는데 ㅋ 아프지만 않길~~~
GGolTong 2006-07-12 (수) 21:39 18년전 신고 주소
정성,인내,노력...ㅋㅋ 14년교육과정에서도 못배운것을, 제가 요즘 가슴성형으로 배우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사지가......꼬집고 뜯고 잡아끌고 댕겨요?헉..............저 맛사지받다가 감정상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 2006-07-12 (수) 22:41 18년전 신고 주소
제동생도 말랐는데..167에 48이구요 상체가 더 야위었어요.. 촉감은 제가 더
좋은데 동생은 모양이 더 이쁘네요.. 이쁜것만으로도 대만족하더군요..^^
dior22 2006-07-14 (금) 20:17 18년전 신고 주소
이님은 지금 수술받으셔서 병원에 계시겠네요. 좋으시겠다~!!!
화이팅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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