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수술했슴다
너무 아펐어요. 어떤분들은 안아프다고 하시던데..
전 죽는 줄 알았어요TT
식염수로 260했구(크게 해 달랬는데 이거밖에 안넣었더라구요!!) 배꼽으로 했어요
겨드랑이로 했음 진짜 죽을 뻔 했어요
배꼽이 그나마 덜 아프다잖아요..근데도 이정돈데..
배꼽으로 해도 팔은 거의 못 움직이더라구요
하여튼..10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4시에 집으로 갔어요
압박붕대 너무 땡땡해서 숨쉬기 곤란..^^;
움직일땐 그나마 괜찮은데 누웠다 일어날땐 엄청 아퍼요.. 도와주는 사람 꼭 있어야 겠더라..ㅋ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수술이었어요..
그래도 예뻐질려면 참아야겠죠~^^
너무 궁금하다 가슴~붓기 좀 빠지면 사진 올리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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