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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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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하신 분들,,,

그랑늘~* 2006-09-18 (월) 22:53 17년전 1295
저 일주일째 되서 오늘 실밥 뽑고 왔어요^^
이젠 거동 별로 불편한거 없고
살살걷고 청소하고 이불털고
밥해먹고 이런건 별무리 없이 하네요.
그런데 살짜쿵 걱정되는 게 있어서
수술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러 왔어요ㅠㅠ

제가 살짝 오른쪽 가슴이 작아서
왼: 280 오: 285 를 주입했는데
점점 왼쪽붓기가 빠져서 그런지 오른쪽이 조금 더 크고
오른쪽 가슴 밑에 멍이 정말 시퍼렇게 들었어요

원래 일주일째 멍이 이렇게 많이 들수도 있는지,,언제쯤 이 멍이 빠지는지요? 수술한지 3일째부터 멍이 점점 심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마사지 할때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가만있어도 조금 욱씬거리는 통증이 있고
열도 나는거 같구요,, 이게 염증인가요? ㅠㅠ
신경써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욱씬거리네요
무서워서 오른쪽은 마사지도 못하겠어요,,
암것도 없던 가슴에 캔 콜라 이상의 용량을
두개씩 달고 다니니 무거워서 욱씬거리는 걸까요-_-;

아니 둘다 똑같이 욱신거리면 그러려니 할텐데
오른쪽만 멍이 엄청 들고 아프니 걱정댑니다 ㅠ
멍이란게 모세혈관이 터져서 드는건데
출혈이 많이 있는건지,,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가슴이 생긴것까진 좋은데 왜이렇게 신경쓸게 많은지
또 내일부터 출근인데 정말 우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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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국모 2006-09-18 (월) 23:23 17년전 신고 주소
저는 왼쪽만 그래요... 욱신 거리고 멍도 한쪽만들고 열도 나고.. 저도 한쪽만 그러니 걱정했는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하네요.. 전 8일째인데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그래도왼쪽이 붓기는 많아요.. 걱정하지 마세요..대부분 좀 그러신것 같던대요..성예사 가슴수술한 경험담들보면요.
그랑늘~* 작성자 2006-09-19 (화) 00:37 17년전 신고 주소
그래요? 최근글부터 쭉 봤는데 멍이 심하게 있고 통증도 한쪽만 있단 글은 못봐서 내심 걱정하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국모님 감사~ 세심한 쪽지두요^^
뷰티뷰티뷰티 2006-09-19 (화) 01:27 17년전 신고 주소
저는 멍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저도 양쪽 싸이즈 달라서 왼쪽 245, 오른쪽 270넣었어요. 근데 거의 싸이즈 맞는거 같아요. 의사샘이 정확하신거 같아요. ^^**
전 오늘 첫출근했는데 몸안좋단핑계로 펑퍼짐한 옷입고갔어요. 남방에 얇은잠바. 그러니깐 다들 그냥 어디 아픈줄만알더라고요. ^^;;
달식엄마 2006-09-19 (화) 08:39 17년전 신고 주소
한 3주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살만 하실꺼에요...통증이나 멍은 한쪽만 올수있구요..다빠져요...글구 첨 엔 짝짝이같지만 한 3개월지나면 붓기가 마니빠져서 싸쥬 어느정도 맞아질꺼에요...수고 하셨네요..지금 젤루 힘들땐데 맞난거 마니 드시구 몸조리 잘하셔용^^
고민중27 2006-09-19 (화) 09:43 17년전 신고 주소
흑흑..저도 수요일부터 출근인데..이거원 모입고 가야하나..전 남방도없답니다..파이지도 않고 얇지도 않고 정말..엄마옷이라도 훔쳐입어야 하는건지.ㅋㅋ
이 가을에..꽁꽁숨기고 다닐생각하니..흑흑..
*딸기엄마* 2006-09-19 (화) 14:18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왼쪽만 멍이 들었어요. 근데 그 멍~맛사지 해주시는 간호사분이 살집이 잡혀 맛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했더니 들은척도 안하시더니만 집에와서 보니 그 부분이 멍들었어요.
글쿠 제 경험? 첫 맛사지후 가만히 있으면 더 아픈것 같더라구요....
그랑늘~* 작성자 2006-09-19 (화) 16:24 17년전 신고 주소
저 회사나와서 잠깐 들어왔어요~ 근데 싸쥬가 일주일만에 확줄어서 진짜 평소에 입고 다니던 딱 붙는 남방 입엇는데 슬쩍 보면 절벽같아요 ㅋㅋㅋOTL.. 에이컵도 앙찰거 같다는 ㅠㅠ 그리고 자꾸 오른쪽 밑부분이 쑤셔와서 미치게싸요 ㅠ
그랑늘~* 작성자 2006-09-19 (화) 16:29 17년전 신고 주소
그리고 진짜 남방 입으니까 화장실에서 살짝 열고 마사지 하기 편해요~ 수술초기이신분들 남방종류 입으세요~ 쓱 가서 쪼물딱 거리고 오기 와방 편함 ㅋㅋ
꼼지락 2006-09-20 (수) 00:12 17년전 신고 주소
그랑늘님 실밥 풀르셨구낭.축하해요-^_^ 저도 오른쪽은 왼쪽보다 5cc 더 넣었는데, 수술직후부터 쭉 오른쪽만 더 아푸고 더 띵띵하더라구요-
걱정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들해지고 띵띵함은 여전히
오른쪽이 더해요.아마도 살이 적어 보형물이 더크게 느껴저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_^ 나만 그런게 아니었넹.^^ 글고요, 멍은 목욕탕 자주가셔서 탕에
많이 들어가 계시거나 따뜻한 찜질등 하시믄 금새 빠져요-
탕에 들어갈 시간 안될시엔 샤워할때 뜨거운 물로 오래 맛사지 하듯 해줘도
금새 빠지는거 같네요-^^
저랑 증세가 똑같으세요- 걱정 마세요-^^
늘푸른바다 2006-09-20 (수) 10:04 17년전 신고 주소
한쪽만 아플수있데요 병원에서 그랬구요 병원에서 나눠주는 주의사항 쪽지에 그렇게 써있었어요 한쪽만 그럴수있다고 걱정하지말라고요 님 천천히 지켜뵛고 완쾌하시길요~~
고민중27 2006-09-20 (수) 16:49 17년전 신고 주소
아니..그랑님 일주일만에 줄었다고요? ㅎㅎ 붓기가 빠져그런건가요..? 나두 언능 빠졌으면 조켓당.. 남방이라.. 에구..오늘 뒤져봐야겠다..ㅋㅋ 쪼물딱.. 알겠씀다!! 캬캬
그랑늘~* 작성자 2006-09-21 (목) 21:31 17년전 신고 주소
저 오늘 10일짼데 완전 줄었음돠~ ㅋㅋㅋ 완전 브라앙차면 없어보임 ㅋㅋ 마이아쉽네용~~~벗으면 괜찮은데 ㅋㅋ 이젠 통증도 마니 괜찮아 졌고 양쪽 크기도 비슷해졌어요^^
그랑늘~* 작성자 2006-09-21 (목) 21:41 17년전 신고 주소
꼼지락님 벌써 목욕탕가두되는건가요~? 병원에선 샤워는 되는데 목욕탕이나 그런덴 좀이따가라던데~~
꼼지락 2006-09-22 (금) 08:24 17년전 신고 주소
어- 그런말 들은적 없는뎅..저는..샤워도 되는데 목욕탕이 안될라구요-
다 같이 물 묻히는 건뎅..^^ 병원에서 멍 빨리 빠졌다고 모했냐하길래,
목욕탕 가서 담금질 많이 햇다 하니까 잘했다 하던걸요~ ^_^
아중이되고파 2006-09-22 (금) 13:53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담금질 ㅋㅋㅋ 꼼지락님 넘웃겨~
가서 담금질하궁 싸우나 들어가서 땀뺴면서 아무도 모르게 맛사지하면
진~짜 효과짱!ㅋㅋ
그랑늘~* 작성자 2006-09-22 (금) 22:38 17년전 신고 주소
대중목욕탕이나 찜질방은 혹시 모를 세균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한 2주뒤부터인가 가라구하더라구요^^ ㅇㅏ 때를 밀어도밀어도 간지럽네ㅠㅠ왜이러징
고민중27 2006-09-23 (토) 12:46 17년전 신고 주소
오... 싸우나에서 맛사지가..효과짱??ㅋㅋ 역시..경험자의 노하우가 최고입니다..맛사지언니들보다 휠씬 신뢰가 가죠.. *^^* 아직싸우나는 좀..겁나지마는..어쨋든 감솨~ ㅎㅎ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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