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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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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 7일후..(t사진내려욤)

열매1 2006-10-10 (화) 21:32 18년전 918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08
수술후 7일째 인데..오늘처음..보정속옷 벗고..
마사지 받았어욤...
정말..수술보다.. 몇배더 아프네욤..
나도 모르게 눈물찍...

마사지 땜에 여쭤 볼께욤..
제가 새가슴이라서..안으로 모으는걸.열심히 해야된다고
하는데.. 혼자서..너무너무 아파서 도저히 할엄두가
안나네욤..
혼자 걍..열심히 해야할지..아니면..
ㅅㅑㅍ에서 마사지를 받아야하는건지..
ㅅㅑㅍ에서 마사지 받으신 분들..어때욤?? 정말..혼자하는
것보다.. 나은가염???

정말..수술보다..마사지가 아프다는말 안믿었는데
오늘처음 받아보니깐.. 정말..두번다시는 할 용기가안날정도로 힘드네욤..

마사지 하루에 얼마나 해야될까염?? 아직 오늘처음
잠깐 받고 온거라서..얼마나해야하는지..어떤게
정확한 방법인지 잘몰겠어염 ㅠ
하루에 30분씩은 마사지 하라는데,,,,ㅠㅠㅠ

멍좀없어지면.. 전과후 같이올릴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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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열매1 작성자 2006-10-10 (화) 21:34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24
제가 하기전에도 원래..많이 짝가슴이였는데..
사진찍으니깐..좀 티가 많이나네욤 .. 그런데.붓기 빠지면.. 교정될듯해욤..
올라 2006-10-11 (수) 12:22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23
많이 부어있네요. 멍도 심하고... 피부가 약하신 편인가봐요. 저는 멍은 없었는데. 사진 보니까 안쓰러워요. 맛사지 저도 초기에 울면서 했어요. 샵에 가실 필요 없어요. 최소 2주정도 매일 병원 맛사지 받으시구, 하루 3-4번 하심 되는데, 첨엔 너무 아프고 징그러워서 힘껏 못 하거든요. 스트레이통이나 뭐 그런 비슷한 막대기로 밀가루 반죽 밀듯이 쭉쭉 미세요. 초보땐 손으로 하는 것보다 정확한 위치에 올라가고, 옆으로도 정확하게 되더라구요. 눕지 않고 거울 안 봐도 비교적 올바르게 되요. 저는 초기 맛사지 하다가 우울증이 오던데, 님은 슬기롭게 잘 이겨내세요.화이팅!
예뻐지고싶어 2006-10-11 (수) 12:3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22
글도 님에겐 이제 멋진 가슴이 있잖아요!! 힘내세요`ㅎㅎ
열매1 작성자 2006-10-11 (수) 12:4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21
간호사언니가 ..말씀하기로는 일주일만.. 마사지 참고견디면..담부터는 시원하다고
하는데... 이거..정말..이렇게 심한 아픔은..처음느껴보는거같아염..
다른분이..사지가 찢기는 느낌이라고 표현하신거같은데..정말..딱 그표현이어울
리는거 같아염.. 오늘퇴근하고..마사지받으러가는데..어떻게참아야할지..
정말.. 걱정만되네염..............흑흑!!!
봉긋 2006-10-11 (수) 13:14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20
님 가슴이랑 저랑 무지 비슷해 보여요.... ^^
여인천하 2006-10-11 (수) 14:57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9
아프기는....아파요....
다들..열심히..마사지..하나보네요^^;;;
구럼..직장...다니시는..분들은..어케...마사지..하나여??
병원가는거,...말고....
좀처럼...시간이..않나네요^^;;;
진짜..마사지땜에..우울증에..걸릴듯..해요!!
짐..2주째인데..왤케....당기고..딱딱한..느낌..ㅠㅠ
열심히 마사지..하고..싶어도.....회사땜에..제대로도..못하고..
눈치보여서...병원도...자주못가고..
오로지..집에서만..제대로 할수있는데...........

직딩분들은..어케..마사지..하나요???(비법좀..갈켜주삼)
열매1 작성자 2006-10-11 (수) 15:15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8
저도 여쭤보고싶었는데..ㅋ
전..그냥 화장실가서.. 혼자막..주물르다 오는데.. 제대로하는게 맞는건지..
병원에서..일주일간..마사지 해준다고하는데..그거 하면..퇴근하고..
ㅅㅑㅍ에서받을까 생각중이예욤... 혼자하는거..힘에한계가 있는거 같아서..
그런데..마사지 2틀짼데...돌아서면..땅땅해지는 느낌나고..
이게 과연 풀릴까...?? 라는 의심만 생겨욤..
언제부터..말랑해지는건지..알려주세염..
헤헤헤헤훙 2006-10-11 (수) 16:1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7
와~! 너무 부럽네요 ^^
저도 빨리 해야될텐데..ㅎㅎ
몇cc넣으셨어요??..ㅋ
빨리 회복되시길 바랄꼐요~^^
열매1 작성자 2006-10-11 (수) 16:34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6
저염? 키 165에..52킬로였거든염?? 275CC 넣으셨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크네염..
나도하고파요 2006-10-11 (수) 19:26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5
수술한지 7일밖에 안됐으니까 마사지 열심히하세여..마사지잘하면 모양이나 촉감이나 지금보다 더 많이 좋아질거예여.
올라 2006-10-11 (수) 23:3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4
열매님, 붓기빠지면 커보여요. 글구, 1주일만 맛사지 해 준다고 하나요? 작년엔 매일 몇달씩 받아도 되었었는데요. 바뀌었나요? 제 경우는 1주일 지나니까 신음소리 안 내고 맛사지가 받을수 있었구요. 2주지나니까 웃으면서 간호사랑 대화가 되었던거같아요. 땅땅한 느낌, 확실히 풀리니까 걱정마세요. 4개월까진 재수술하고 싶을만큼 촉감 꽝이었는데, 6개월이 넘으면서 어느순간 만족이 되더라구요. 인내를 갖고 많이 기다리셔야 해요. 10개월인 저도 아직도 기다리는걸요.
dkdl.... 님, 저도 초기엔 위로 한번 올리고 고생하고 있는 내 모습이 서러워 20분쯤 울다가 옆맛사지 한번하구 10분쯤 절벽가슴 원망하고 신세 한탄하고 그랬어요. 맛사지 이거 인간이 할 짓이 아니에요. 숨도 못 쉬게 아프고. ..맛사지 하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는데, 별로 한건 없고. 10개월이 되니까 다 추억이 되네요. 1주일만 참고 하시면 견딜만 할거에요. 그 보단 한달이 되어도 허리가 안 펴져서 더 짜증났던거 같네요. 모양은 초기에는 예쁘게 수정이 가능하니까 힘내셔서 교정받으세요. 그럼,모두모두 화이팅!
열매1 작성자 2006-10-12 (목) 10:16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3
정말..간호사언니말대로..하루받고..담날틀리다고하던데..
첫날보다..두째날이.. 훨씬낫더라구여... 간호사언니가바껴서..쎄게안해서그런지
어제는 좀살만했는데.. 3일째인오늘은.. 자고일어났는데...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정도로.. 더..빵빵해진거같아염..
아는언니는.. 한달ㄷㅚㅆ는데.. 정말..말랑말랑 자연산같던데..
저는 그럴기미가안보이는거 같아염..
혼자서하는것도..힘이딸리고 아파서..앙...................
정말..이건사람이 할짓이 아닌거 같아염..

아...제가..어제 하도 가슴이 쑤셔서..일부러..옆으로 잠을잤는데..
그래서..더 빵빵해진걸까염?? 수술총9일째구염.. 마사지 오늘가서 하면
총3번하는거구염.. 알려주세염..
열매1 작성자 2006-10-12 (목) 13:4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2
올라님앙... 저랑 같은 병원에서 하신거..같은데..ㅋㅋㅋ
걍 ~ 간호사언니들이 해주는 마사지만 받고..집에서 해도 되나염??

올라 2006-10-12 (목) 17:5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1
님, 샵에다 돈 버리지 마세요. 맛사지 틈틈히 화장실에서 대충해도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저도 초기엔 샵에 가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했는데, 2주 정도 지나니까 안 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곧, 님도 그리 생각하실거에요. 방 유지만 잘 하심 되요.
한달된 촉감, 하하. 웃음이 나옵니다. 자연산 촉감이라.님은 지금 바위촉감이겠지만, 한달된 언니님은 아마 앉으면 말랑한데 밑부분은 단단일거에요. 물론 누우면 단단이고요. 시간이 지나보세요. 촉감 확 좋아져요. 밑에 부분도 말랑하구요, 누워도 말랑해요. 물론 자연산처럼 흐물거리진 않지만요.어쩔땐 흐물거리는 자연산보다 내 촉감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바로 누워자면 더 좋겠지만, 옆으로 잤다고 더 단단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옆은 물론이구 업드려서도 잤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어짜피 초기엔 아파서 한 자세로 오래 못 자는걸요 뭐. 신경쓰지 마세요.
올라 2006-10-12 (목) 18:07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10
참! 아직도 머리띠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수적고 머리띠하고 있는 간호사가 맛사지를 정성껏 잘 해줘요.다른 간호사보다 꼼꼼하고. 병원 맛사지만 매일 받으시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저는 어쩔땐 집에서 한번도 안 한적도 있었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3일 맛사지 안 하면 붙더라구요. 어떤 분, 그래서 병원서 뜯느라고 소리지르고 울고 가는거 봤습니다. 간호사왈, 매일 병원에 와서 맛사지만 받아도 그런 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열매1 작성자 2006-10-12 (목) 21:0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26409
헉... 머리띠한분이 계시긴 한데..오늘 그분한테 마사지 받고왔는데..
(그분이 맞으신지..)
헉..3일받았던중에 가장 아팠던거 같아욤...
그런데..마사지 순간은.. 정말 아팠는데.. 하고나니깐..그냥 기분은
개운하다고해야할까.?? 언제쯤 이고통이 끝날런지..
일주일만.. 고생하면 된다고하는데..휴..오늘이 3일째네욤...
앞으로 고생할날이 계속 되니깐.. 휴...
저도 빨리 시간지나서 .. 웃으면서..간호사 언니랑 얘기하며 마사지 받는
그날이 왔음 좋겠어염..흑흑!!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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