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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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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큰일났습니다~~~

be.... 2006-12-09 (토) 20:44 17년전 1652



정말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미칠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실밥 뽑는거 1주일 무리고 적어도 2주정도 있어야된다고알고있었는데...

넘 일찍 뽑는바람에 꼬맨 자리가 벌어졌고..

그래서 오늘 다시 꼬매고 왔는데요..

아랫글에도 밝혔다시피 왼쪽만 부어서 뒷쪽 날갯죽지까지 아프고 열나고.. 난리도 아니었드랬지요..

어제 하루종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오늘 병원가서 꼬매기전에 상담받는데

한쪽만 그런거 염증일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염증이면 어떻게 되느냐 여쭸더니.. 왠만해서 안에 보형물 들어가있으면 안낫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어쩌냐... 여쭸더니

빼고서 염증 치료한후에 다시 수술해야된다..

하지만 아직 초기(부어오른지 1주일쯤 됐습니다.)니까 항생제맞고 약먹고 한달정도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또 생겼습니다.

염증이 생긴곳에 캡슐(다른말로 구형구축이죠)이 생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군요.

그렇다면..

염증을 치료한다해도 구형구축 올 가능성 높은거고

치료못한다하면 재수술해야되는거고..


이거 어찌해야 합니까..


아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염증으로 인해서 발생한 경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아시는분 계시다면 꼭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저 이번에 재수술인데 이러면 정말이지 죽고싶어집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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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trgg0618 2006-12-09 (토) 20:50 17년전 신고 주소
음,, 속상하시겟내여,, ,, 저두 5일날 병원가서,, 님증상에.대해 말해보앗는데..

안에.. 피가 고엿거나,, 염증이디라구 말하드라구여,, .. 최악의경우는 팩을빼야한다구 하는데... 염증이.약을먹어두, 안대면,, 오래가면,,, 팩을제거하구,, 염증치료후,,.. 나중에. 재수술하셔야한다구 들엇어여,,.
하옇튼, 염증치료 잘하시구여,, 아무일. 없엇음 해여,,,,가슴수술한사람 입장으로,, 넘 맘이 아프네여,,
trgg0618 2006-12-09 (토) 21:02 17년전 신고 주소
죄송... 님증상이 아니구,,, 다른분 말씀하신 증상이내여,,, 착각햇구여,,

님이랑,, 근데.. 같은 증상이라서,, 착각햇어여,,,.. 하옇튼,, 걱정되시겟지만,,,

아니라구 생각하시구,, 염증치료만하면 낮는다구 생각하세영,,,,
sss222 2006-12-09 (토) 23:47 17년전 신고 주소
님.. 약 잘 챙겨드시고 잘 되시길 바랄께여~~
okangoo 2006-12-10 (일) 01:16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꼭성공하자! 2006-12-11 (월) 00:08 17년전 신고 주소
염증 아니시길 바래여.. 상상만으로도 정말 힘든일이 될거같아여... 왜 실밥을 일찍뽑아가지구...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ㅜㅜ
여인천하 2006-12-11 (월) 12:47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실밥을 일찍 뽑았지만...그다지 문제된건 없었구요,
속상하시겠어여....
구래서 의사샘과 병원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게...중요하나봅니다..
가슴수술이 얼마나..사람을..고통스럽게 하는데요...ㅜㅜ
잘되면 환희의 기쁨..잘 않되면..괴로움의 고통이죠..
아무일 없기를..빌며...화이팅~
위드우 2006-12-12 (화) 04:19 17년전 신고 주소
제가 염증때문에 한쪽만 보형물 뺐어요..초기여서 약을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보형물 뺀다음에 염증을 완전히 치료하고 다시 넣는게 낳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제거한지 한달 가까이 됬는데...짝재기로 사는거 말고는 괜찮아요~
나중에 다시 수술해야하고 또 불편해야한다는 고통이 있지만....
그리고 염증이 오는 정확한 이유는 알수없나봐요~
갑자기 무리를 한다거나 호르몬 문제등 여러원인이 있는데 정말 1%도 안되는 확률이라던데...
저도 많이 속상해서 울기도 했습니다.

위드우 2006-12-12 (화) 04:22 17년전 신고 주소
한쪽만 많이 붓고 아프시죠?아마 물이 차 있을꺼에요~그 물 빼보고 의사 선생님께서 판단하실꺼에요~
병원에 대한 불신은 가지지 마세요~병원의 실수보다 본인 체력이 원인일때가 거의라고 하네요~맘 편히 가지시구요~
염증이 아니라 제거하시지 않으시길 바래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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