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아! 난 어렸을 때 측만증 진단 받구 성장기때 가슴 발달이 짝가슴으로 됐어 ㅠㅠ샤워하려구 옷 벗고 거울 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였고 남자친구 만나면 말하기도 너무 힘들었어,, 나한텐 수치스럽고 내 약점이였거든 ㅠㅠ
고민끝에 ㄴㅌ에서 모티바로 수술 받았구 오른쪽 c380에 왼쪽 미니185 들어갔어 숫자차이 엄청크지…?
오른쪽 처침이 있어서 거상까지 말이 나왔었는데 난 아직 너무 젊은나이라 (22살이야)흉터때문에 거상은 안 받았어 어머니두 수술후 사진보니까 반대하셨궁 어쩔 수 없이 처짐은 똑같겠지..
그래도 브라 입었을때 한쪽만 붕 뜨는것도 없어지고 양옆에서 봤을때 차이나는게 눈에만 안 보이면 그걸로 만족해 오른쪽만 크게 들어가서 그런가 왼쪽은 안 아픈데 오른쪽만 욱신 찌릿 어깨결림 등 아퍼..
왼쪽은 원래 자산이 있었구 오른쪽은 뾰족가슴에 a컵이였어서 그런지 지금 붓기는 막 크게 신경 안써도 되겠지? 이상태로 계속가면 곤란해..흑
붓기 빠질때쯤 또 후기쓰러 놀러올게!! 궁금한 거 있으면 쪽지 대대대대대대 환영이야 예사언니들!!!
아직 보브 벗어본적두 없어서 촉감은 잘 확인 못했는데 적게 들어간쪽은 원래 자산이 있어서 그런가 말랑한 부분은 있어! 반대는 땡땡 ㅜ 수술하고 얼마 안 돼서는 혼자 일어나는 것도 아파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일어나 ㅎㅎ 겨절로 했는데 절개 부위가 몸살 걸린 거 처럼 살이 아려 ㅠㅠ퓨 거상은 안 해서 밑선은 아직 짝짝이궁,, 옆에서 봤을 때 높낮이도 달러 시간이 약이니까 생각 빼고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