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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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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세빈서브 8일차후기

함시크 2024-05-07 (화) 01:22 12일전 722
병원명
비공개
의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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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스펙 159/43 흉곽67 가슴방12.5 자산꽉a 약간 새가슴
이중평면 겨절로 수술했고 오른쪽만 부유방제거 같이했어
풀씨 원해서 양쪽 다 세빈서브 310 넣었오



수술당일
수술 전까지 엄청 떨리고 무서웠는데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음. 마취 깨고 생각보다 너무 안 아파서 괜찮은줄 알았고 목이 너무 말라서 물로 입만 헹구고 다시 뱉었어. 글고 생각보가 너무 안 아파서 집에 가고싶은거야. 마취 깬지 1시간도 안돼서 귀가했어.
마취기운 다 빠지고나니 무통까진 아니고 1-10까지 아픔이라치면 3정도? 그리고 나는 왼쪽이 아파서 오른쪽은 하나도 안 아팠어!
저녁으로 돈까스 먹었고 자는게 진짜 너무 불편했어.
잘 때 좀 아파서 진통제 먹었고
뜬눈으로 지샐줄 알았는데 그래도 4-5시간이나 잔듯.

둘쨋날 붕대 풀고 관리 받고 경과 보고 소독하고 보브 착용했는데 불편한 거 빼곤 진짜 하나도 안 아파서 붕대때문에 더 아팠던거라고 느껴졌어! 물론 눕고 일어나는건 좀 아프긴했는데 참을만한정도. 팔 올리는 스트레칭 하라해서 열심히 함.

이후에도 나는 진짜 하나도 안 아파서 밖에 많이 돌아다녔어. 셋째날부터 머리도 내가 감고 말렸음.  (팔 반만 씀)
팔 올리는 스트레칭 할 때 초반엔 겨드랑이가 찢어지는거 같이 너무 아팠음. (부유방제거한 쪽이 유독 아팠름) 하다보니 괜찮았고 지금 귀옆까지 올라감.

5일차까진 스치듯 만지면 땡땡부어서 진동있는 느낌?의 살성이였고 진짜 단단했음.  이때부터 코어 힘주고 반동 이용해서 눕고 일어남.
7일차부터 살성 풀리려는건지 찌릿거렸고 누르면 들어갈정도로 좀 말랑해짐.

나 일주일 동안 수술한거 맞나 싶을정도로 불편한 거 많이 없었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많이 돌아다니고 잠도 완전 잘잤당. 너무 햄복해.
오늘 8일차고 얼른 윗볼록 내려오고 시간 빨리 지나면 좋겠오!



병원 고른 기준은 개인병원에 가슴전문 마취과전문의 상주 cctv유무(열람가능) as여부 하루수술건수최대3건 기준으로 봤오

병원 손품은 개인병원 4개 팔았고 발품은 두군데 다녀와쑤ㅁㅂㅇ ㄱㄹ(동물 아님) ㅇㄴ ㅁㄹ이렇게 네개였는ㄷ ㅔ  ㅁㅂㅇ 모양이 넘 맘에 들어서 덜컥 예약금 걸었고
ㄱㄹ 상담갔을 때 병원측에서 보여준 가슴 모양이랑 원장 상담후 뭔가 신뢰가 더 가서 괜히 예약금 걸었나 싶었는ㄷ ㅔ 새가슴때문에 밑절 추천하셔서 그냥 ㅁㅂㅇ에서 했으
근데 나중에 호옥시 재수를 하게 된다고 하면 ㄱㄹ 갈거 같기도 하고 ㄱㄹ 원장님이 넘 맘에들어서 자꾸 아른거렸당
ㅁㄹ은 후기 모양이 좀 내 스타일 아니여서 제외했고
 ㅇㄴ도 다 맘에 들어서 가보고싶었는데 cctv는 있는데 열람은 안된다는거같길래 배제했어
근데 난 결국 원장님 믿고 cctv열람 안했거던 수술이 너무 잘된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이럴거면 ㅇㄴ도 가볼걸 그랬나 싶움.

큰 수술인데 너무 발품 적게 판 거 같아서 수술전까지 고민도 엄청 많이했는데 결과도 너무 좋고 병원에서도 이주차 내원 안해도 될 거 같다고 한달뒤에 보자했엏ㅎ 흉터테잎이랑 윗밴드 추가로 받고 후관리 받고 집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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