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차때 한번 왔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약 했던 가슴은 이제..더이상 과거고...저한테는 없는 과거가 됬어요
이렇게 새가슴이랑 지내다 보니...언제 수술했었나 싶을 정도로 저랑
한몸이 되어 있어서....아니면 제가 적응이 빠른건지... 불편함 그런거는 잘 모르겠네요 ㅎ;;
모티바 데미(노칩)으로 받았고
사이즈는 양쪽같게 380씨씨로 밑선절개로 넣었어요~
제가 워낙에 살성이 좋다는걸 원채 알고 있었어가지고~
밑선 흉터는 별로 신경 안쓰였어요 ㅎㅎㅎㅎㅎ
실제로도 별로 거의 티가 안날정도로 회복이 됬구여~
주변 친구들은 하고싶다는데 흉터가 거의 없는 상태를 보고...
더욱 더 고민된다 하더라고요~!
수술 후 케어는 병원자체에서 이것저것 해주더라고요!
근데 사실...후관리를 아무리 많이 해준다 한들...
여러번 제가 시간내서 못가는게...제일 큰 함정였어요 ㅋㅋ
가슴 수술 알아보시는분들...시간투자할 수 있는지도 체크해야할 것 같아요 ㅎ
아무튼 1년차 상태인데, 촉감은 이중평면으로 해서 그런지
원장님도 걱정 안해도된다 하셨었는데, 촉감은 만족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건강관리랑 면역력 관리에 쭈욱 신경쓰려고요 ㅎ
그래야~ 이 친구랑 오래오래~~ 잘 지내겠죠!?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