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후기 썼었는데 또 다시 왔어요 ㅎㅎ
왼 375, 오 350 넣었고요! 밑선절개로 했습니다~
작지 않은 사이즈였지만 윗가슴이 없어서....다이어트 하고나서 더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술했고 2년이 지난 현재도 잘 유지하고 있어요~
제가 좀 헬창이라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수술한 이유도 있고!
이제는 가슴살없고 근육만 생기면 어쩌지...하는 걱정없이 즐겁게 운동을 즐기고있어요~
태닝을 항상해서 그런지 가슴골이 더....섹시...해보이는 것도 있고...ㅋㅋ 허리도 더 얇아 보이고!
특히!! 여름에 나시티 진짜 많이 입는데 허리라인이랑 가슴사이즈가 아주 잘 어우러져서 자부심 엄청 느껴져요 ㅎ
또 빨리 겨울이 지나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