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과 이튿날은 전혀 아픈게 없었는데 이제와서 좀 아프네용
뻐근한 느낌도 느낌인데 좀 무기력해요 기운없고..
전 첨에 상담 간곳이 이곳인데 다른곳 안가보고 바로 예약금 걸었어요
후기나 기타 등등 실력좋단 얘기 들었고 내시경 장비도 준비되어 있어서 믿음 갔구요
무엇보다 원장님과 대면 상담하는데 조근조근 잘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 좀 푼수같겠지만 원장님 목소리 넘 좋아용 ㅎ 말투는 약간 무심한듯 시크한데 자상함도 겸비되어 있고 ㅎㅎㅎ
가슴 보일때 너무 긴장되서 얼었더니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얘기도 해주시는데 그것때문에 맘이 좀 더 편해졌던 것 같아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이러고 있네요 좀 무기력해도 견딜만은 해요...
유두 감각이 전혀 없어서 좀 걱정되는데 주변 수술한 사람들 얘기도 그렇고 원장님 말씀도 돌아온다니까 기다려봐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