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산가슴성형 한 지 5개월차!!!
서사를 이야기 하자면.. 처음엔 수유할때처럼
가슴이 빵빵하게 부었어요 유륜도 커졌구요!
그런데 붓기가 생각보다 쉽게 빠지더라고요.
말랑말랑 촉감을 빨리 느낀 편이에용
첨에 윗볼록이 살짝 있었으나 금방 내려왔고
절개 흉터는 흉터치료 갈때마다 신경써주셔서
많이 좋아지는중이라 신경 안 쓰여용~
마이너스 a컵에서 지금은 꽉찬 d, e컵!!
모양도 밥그릇 모양 절대 아님!!
자연스러워서 다들 수술한건지 몰라요ㅋㅋ
가슴성형 한 거 아는 친구들은
전부 다 만져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촉감이 궁금하다며 너도나도 만져봄.
이쁘다고 친구들도 하고 싶다더라구요
ㅋㅋㅋ 완전추천하는중
그리고 또 하나 달라진 점은
다른사람 시선 즐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이쁜 수영복 사서 신나게 수영도함!!!
왜 진작 안했을까 후회하고 있어요ㅠ
옷 핏이 아예 다름. 이제 왕뽕브라따위는
쳐다도 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사이즈때문에 속옷을 주문해야하지만
그래도 넘 행복하고 좋아요 ㅎㅎ
내원할때마다 늘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편안하고 기분좋게 치료 받았어용
그리고.. 앞으로 구수한 원장님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둥 ❤️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