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다 큰 붓기는 많이 빠졌지만 아직 좀 남아있음.
아직 가슴 쪽이 부자연스럽고 단단하게 느껴짐.
샤워하기, 머리 감기, 누웠다가 앉기, 집안일 하기 등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가슴을 누르거나 팔을 크게 움직이면 가슴에 묵직한 통증과 땡기고 찌릿함이 느껴짐.
촉감은 돌아오는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좀 단단하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자연스러워지려면 3달 이상은 있어야 될듯?
압박브라, 윗밴드, 스포츠브라 착용 기간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흉터 방지, 위치 고정에 중요해서 권장 하는 주 수만큼 착용해야함.
난 더마틱스, 콘투라벡스 흉터 연고 발라줌.
흉터에 민감한 피부인데 흉터 레이저, 관리 받으면 좋아진다니 차차 지켜봐야됨.
가슴 마사지는 병원에서 알려준데로 얇게 펴바르듯 마사지 해줌.
팔 위로 기지개를 쫙- 펼친다는 동작이나 무거운 짐 드는 행동은 아직 못함.
솔직히 붓기가 금방 빠지고 촉감 금방 돌아온다는건 거짓말임ㅋ
누워 있을때 옆으로 퍼지는거 보면 아직 부자연스러움.
감각은 돌아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음.
모양, 디자인은 원하는데로 볼륨감 있게 잘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