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 작년 12월 29일에 함!!
1년이 어쩌다 지나가게 됐어용~~
오늘 낮잠도 푹 잤고 문득 가슴 만져보니 촉감도 너무너무 좋아서 내 가슴 자랑으로 올려봐!!
내 전 글들 보면 불편하다 이런 얘기도 썼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야.. 하나도 불편한거 없다..^^
이번에 동남아가서 마사지 엎드리고 잘 받음!
내 가슴 진짜 이쁘지 않아? 수술 하고나서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음!!
(이래놓고 수술당일에 너무 아파서 간호해주는 남자친그한테 후회한다고 너무 아프다고 수술 전으로 되돌리고 싶다고 했었대 ㅋㅋㅋ)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는 듯!
다른 글들 보면 너무 크몀 부해보인다 하는데 난 전혀 없어!
가슴이 크니 브라도 안하고 패치만 해도 옷핏이 좋은 ..흐흐
스펙은 둘레 62에 d~e컵 지금은 살 붙어서 둘레가 더 늘어났을지도... 맞다 살 붙으면 촉감도 다 좋아지고 가슴도 예쁘게 커짐 !!
모티바 양쪽에 335 넣었습니당~~
내가 한 병원이 잘 해줬다! ㄴㄴ 내 가슴 예쁘다!! 이거임
(만족도 2배라는데 알고보니 나와 남친이었음 남친이 더 환장함 굳.)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