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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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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슴에 필러 넣었던..

태롸체파치 2024-07-04 (목) 16:51 2일전 381
좀 지난 후기이긴 한데 지금은 필러맞는 사람 없겠지만
당시에 좀 핫했었는데

17년도임..
지금은 30대인데 당시는 20대중반이였으니..
모유수유1년 넘게했더니 가슴 너무 쳐진게 충격받았어
현금 인출해서 뭐에 홀린듯 당일날 바로 시술했었어

효과 별로 못봤고ㅋㅋ
원래도 작은 가슴은 아니였어서 살찌면 찐데로 더 쳐지고
그냥 8년있음 녹는다길래 냅뒀는데
이게 다 녹진않고 가슴 근처에서 돌아다녀

나 필러 놔줬던 병원은 없어지고 필러제거전문으로 다시 개원했던데
지살사에 글썼더니 바로 게시물 삭제하더라
예사들.. 몸에 필러는 맞지마 ..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다행히 복부같은데로 안 돌아다녀서
그냥 살고있지만
나도 언젠가는 이거 수술해야겠지?
근데 이거 글쓰면 큰일날라나? 없어진 병원인데..
Translating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명
아쿠아 필링? 히알루론산 필러
연령대
20대여성
경과일
14 일
비용
300 만원

714,836
1,125,605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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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도롸애몽 2024-07-04 (목) 17:01 2일전 신고 주소
필러는 대부분 비추하더라....
지인 중에 코필러 맞은 사람 있는데 아직도 그게 만져 진다고 무슨 찰흙 주무르는 것처럼
콧대 다시 세우면서 좋아하는 거 보고 정뚝떨ㅋㅋㅋㅋㅋㅋㅋ
     
     
태롸체파치 작성자 2024-07-04 (목) 22:39 2일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그건쫌..웃긴데... 필러 뭉치면 찰흙같진않든데..다른 필러인가.. 나는 살을 누르면 거기가 셀룰라이트처럼 쀼륵 튀어나와 그냥 놔두면 멀쩡해보이구.. 하 ㅠㅠ 돈주고 뭔 짓인지..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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