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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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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지방이식]

가슴지방이식 4달차 후기

망고이 2025-07-31 (목) 23:25 21시간전 319
https://sungyesa.com/new/breastpic/100117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이 확 바뀐 건 아닌데,
분명히 뭔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달라졌거든요.

이전엔 예쁜 옷을 보면 “멋지다”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한 발짝 물러섰어요.
“저런 라인은 나랑은 안 어울려…”
마음속에서 먼저 선을 그어버리곤 했죠.

근데 요즘은요,
핏이 살짝 타이트하거나 볼륨이 드러나는 옷에도
“한번 입어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스스로를 제약하던 기준이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
그게 전 참 신기했어요.

사실 저는 상체가 좀 마른 편인데
골반만 있는 ‘언밸런스 체형’이라
외적으로는 괜찮다는 얘기를 들어도
내 마음은 늘 공허했어요.

커지고 싶다기보단,
‘여기, 조금이라도 더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컸죠.

그래서 정말 오래 고민 끝에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어요.
제 지방을 썼다는 점이 마음을 편하게 해줬고요,
무언가 ‘채운다’는 행위 자체가
저한테는 큰 위로처럼 느껴졌어요.

수술 직후엔 멍도 거의 없었고,
생활에도 무리가 없을 만큼 자연스러웠어요.
지금은 진짜 ‘내 몸’ 같아서,
수술했다는 사실조차 문득 잊을 때가 있어요.

컵 수가 아주 확 올라간 건 아니에요.
반 컵 정도?
그런데도 옷 입을 때 라인이 달라지고,
브라 없이도 살짝 볼륨이 느껴지는 순간이 생기니까
마음이 먼저 꽉 찬 느낌이에요.

요즘 진짜 더워서 탑이나 민소매 많이 입잖아요 근데 옛날에는 니플패치만 붙이기에는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는 크기라 못 입었는데 이번 년에는 아주 당당히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게 생각보다 큰 변화더라고요.
‘보여지는 나’보다 ‘내가 느끼는 나’가 좋아졌다는 점이요.

지금도 더 채워보고 싶은 마음은 아주 조금 남아있지만,
지금 이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요.
그 어떤 변화보다도,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
그게 이 수술의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아요.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연령대
20대여성
경과일
120 일
비용
369 만원
병원정보
프레쉬홍닥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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