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 선택한 병원부터 말씀드리자면 몇군데 알아볼려고 예약했지만 다른 세군대정도 되는 병원들 예약은 캔슬했어요. 엄나구모가 첫번째 였는데 가슴수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엄나구모를 방문했어요
상담: 상담을 하고 난 후 꼼꼼히 설명을 받았어요. 궁금증이 풀렸던것 같아요. 원장님이 경력있으시고 수술시간이 1시간 이내라고 직접 영상들 보여주시는데 신뢰가 갔던것 같아요. + 제 엄마가 무조건 작은 사이즈하라고 옆에서 그랬는데 실장님 분이 친절하게 반박해주셨어요.
수술당일 (전):전신마취를 안해봐서 수술중에 깨면 어떡하지 정신만 깨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수술대에서 약 놓고 큰 숨 한 3번쉬고나니깐 진짜 스위치 꺼진것 처럼 괜찮았어요. 그리고 수술을 자체는 한 50 분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수술: 디자인때 근막하가 더 적합하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피부가 두꺼운편이고 유두-밑선거리가 짧았어서 모양상 근막하 박리법이 더 나았대요.
수술후: 수술후 당일은 집에 와서 그냥 계속 잤어요. 1일차도 집에서 휴식만 취하고, 2일차 부터는 백화점가고, 3일차도 백화점가서 영화보고 돌아다녔어요. 4일차도 마실보고 밖에서 1시간정도 걸은것 같아요. 5일차 6일차도 다 서울가서 문제 없이 놀았답니당. 병원에서 물어보니 b컵정도 된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