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엠디에서 받았구
보형물 세빈인테 넣었어 양쪽 270 겨절, 부유방 제거까지 다 함!
뭐했는지 물어볼까봐.. 먼저 적을게
지금 반년차 넘어가고 있구 전에도 가슴 사이즈는 큰 편이었는데 처지고 윗가슴 없었던지라 모아주는 브래지어 아니면 자신없어 못 입엇던 옷들도 지금은 아주 잘 입고 있어 솔직히 딱 붙고 핫한 옷들.... 20대 초반에야 입을 줄 알았는데 약간 오바 보태서 지금 인생 전성기 다시 만난거 같아ㅋㅋㅋ
원래 기본 자산이 어느정도 있으니 ㅇㅅㄷ원장님이 촉감은 좋을거라고 걱정 말라 하셨는데 그게 괜한 말이 아닌가봐 지금 만져보면 되게 부들부들하고 누워있을때도 자연스럽게 퍼져서 수술한티 생각보다 덜나구 그래 글고 짝가슴인데 양쪽 같은 사이즈 보형물 넣고 지금 대칭 완벽하게 맞거든? (양쪽 가슴 사이즈가 다른게 아니라 처짐의 정도가 다른거라구 원장님이 cc 같은걸로 들어가야 된다고 함) 새삼 신기하다 느끼는 중.. 혹시나 예사들 중에도 짝가슴인 예사 있으면 이게 다르게 <처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사이즈>가 다른건지 꼭 체크해봐! 여기 말구 딴데선 다 cc 다르게 넣어야 한다고 했었거든 근데 결국 처짐 문제가 맞았던거지. 자칫하면 더 짝가슴 될 뻔함 ㅠ
무튼 가슴하면서 부유방까지 같이 제거했더니 수술후에 나시 입을때 더 당당해지구 그래서 요즘은 너무 좋아 수술 전만 해도 주변반응 별로였는데 신경 안쓰고 수술하길 잘한듯 내가 만족해하고 결과가 좋으니 다들 결과적으론 수술하고 몸매 더 좋아졌다 더 이뻐보인다 이런식으로 말 바꾸더라궁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말은.. 진짜 하고 싶음 해!! 요거야 ㅎㅎ 주변 반응 신경쓰지 말고 진짜 예사가 원하고 예사가 바라는 그런 목표치가 있음 수술 고고. 본인 만족이 최곤거 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