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후기를 쓰는날이 왔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그동안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요,
수술한지는 2주좀 넘었구요, 유륜 오메가 로 했구요,,
전 그냥 유륜 오메가 하시는 선생님에게 한번 상담 받고 그자리에서 날짜 잡았네요. 그만큼 선생님이 믿음이 갔다는 얘기겠죠,,암튼 겁많고 엄살 심한 저에게 딱 맞는 수술 이였고요,,
수술 2틀 정도는 좀 어지럽기는 했지만 가슴통증은 정말 뻐근한정도 였네요. 큰 덩어리두개가 가슴에 달렸는데 이렇게 통증이 없다는게 너무 신기했죠,,첨에 그렇게 반대하고 걱정하고 몇년동안 저랑 싸웠던 우리엄마.지금은 저보다 더 신기해하시고 잘 했다고 하시네요, 다른 분들은 여기서 하구 담날부터 막 돌아다니셨다고 하는데 저는 워낙 조심하는 스타일이라 집에서 얌전히 있었구요
처음 일주는 가슴이 땡땡 하구 너무 봉긋해서 걱정했는데(붓기때매 그런것 알지만) 이주째 접어들면서 상하좌우 마사지 시작하고는 많이 부드러워 지네요,,아직 하루에 몇번씩 당기는 느낌이 날때면 마사지 하구나면 다시 부드러워 지구요,,근데 전 아직 애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부분만 살짝 걱정이 되구 다른분들도 그러신가 궁금한 부분이구요,,암튼 선생님이 시키시는데로 열심히 하구 있네요,,만족도는 지금으로 봐선 최상이구요 ,,그렇게 걱정하던 통증면에서도 에이 플러스 주고 싶네요,,저처럼 몇년동안 고민하시고 계신분들께 도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