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수술한 지 딱 26일째 됐네요 ㅋ
사진은 3주 정도 됐을 때 찍은 사진들 이구요~
보시다시피 흉터 정말 감쪽같아요
물론 자세히 보면 아직은 티가 좀 나겠지만, 앞으로 시간 좀 더 지나면 완전히 자연스러워 질 것 같아요 ^^
이틀 전쯤 맛사지 시작했는데, 매일 동서남북만 가볍게 하다가 완전 빡세게 맛사지하니깐 쫌 힘이 들긴 하더라구요 ㅋㅋ 그동안 젤 말도 많고 두려워들 하셨던 맛사지통증이 역시나 저에겐 딴 나라 얘기인 거 같아요
그렇게 문질러대고 하는데도 하나도 안아프구.. 오히려 팔이 더 아프다는?ㅋㅋ
지금은 가슴 모양도 그렇고 촉감도, 흉터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정말 제 가슴같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비밀리에 조용히 수술받고 올 껄 하는 아쉬움도 완전 크다는...ㅋㅋ
그래두 성예사 가족분들한테는 아낌없이 정보 많이 드릴께요 ㅋ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셔요 ^^
수술 받으신 분들 모두 관리 잘 하시구 예쁜 가슴 되셔용 ~~ㅋ
(더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두개밖에 안올라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