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송어님말 동감..저도 죽다살았거든요, 옆에 같이 입원한 언니는 주부였는데 제왕절개로 애낳은 거보다 아프다고 했거든요..저 역시 지금까지 한 수술중에 젤 아팠다는..각오하고 하시는게 나을듯 + 가슴 너무 이뻐여ㅠㅠ 전 수술 15일짼데 마사지하느라 힘들어죽겠답니당 ㅠㅠ짝가슴이고 밑선이 짧고 구축 안오게 도와주는 약도 안맞아서 못먹고..ㅠㅠ
저 피통도 3일찼어여..제가 지혈이 잘 안되는 편이라서..죽는줄알았어요..글구 아콜레이트(폐렴약, 피막안생기게 도와주는약)먹었더니 온몸에 발진생겨서 의사샘이 먹지말고 마사지 더 열심히하래서 2시간 간격으로 마사지해요 24시간동안..개고생 ㅠㅠ 새벽에도 알람맞춰놓고 마사지하고..3주~3개월동안에 마사지가 젤 중요하다구해서여..그리고 안아프신분들 진짜 완전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