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스 오 300 왼 375
안녕 ?
한달 차 후기를 들고왔어.
그동안의 변화를 요약해볼께.
(한달 차)
-가슴 감각이 많이돌아옴, 아직 오른쪽 유두는 노감각
-살성이 풀려서 이제 움직이면 아랫쪽은 출렁거림
-아직 윗붓기 땡땡하지만 전에비해 옆모양이 자연스러워짐
-흉터가 빨갛게 올라오기시작 , 이제 굉장히 거슬림.
-붓기로 부자연스러웠던 오른쪽가슴모양이 동그래짐. 굿
-보형물로인한 불편함 (당김, 뻐근함 등) 거의 없음.. 이삿짐도 싸고 옮김. 다만 아직 무거운걸들면 안에서 터질것같다? 빵빵해지는 느낌이있음
-완전히 누워잔지 좀 됨, 편함!
-사이즈가 더욱줄었음. 솔브 E도 비기시작, 줄자로쟀을땐 75E와 75D 사이정도 될듯.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그렇다
잘안풀리던 연애도 이제 그사람은 놓고 새로운 사람들이 다가와줘서 , 제대로 시작해보고싶어.
근데 고민은 좀 되긴된다, 한걸 미래 남친에게 뭐라설명해야할까 ㅋㅋㅋㅋㅋ경험자들 노하우 공유해줘..
뭐 안생길수도있지만ㅋㅋㅋㅋ 미리걱정해 봤어
좀 더 살성이풀려서 담달 여행가는데 이쁜옷입고 싶어!
다들 이뻐지고 힘내쟈!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