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는 빨리 결혼해서 맘편히 내가정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연예하기도 쉽지않고 자시간감도 없어서 말을 잘하는성격도 못되서 소개팅을 시켜줘도
말도 잘못하고;; ㅎㅎ 매일그렇게 루즈한 일상을 보내오다가 변하자 결심했어요.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 삐쩍 말라서 가슴도 민밋했었습니다.
항상 옷 입으면 맵시가 안나고 그냥 넘 슬림한 체형이라 여름에 옷입기가 더욱 속상했엇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 수술을 하고 난 후 지금은 뭘입어도 옷맵시가 난다고나 할까??? ㅋㅋ
당당하게 걷기도 Gooooooood~~~
가슴수술이다 보니까 가슴을 보이고 만지며 상담을 자세히 해야하고
지속적으로 맛사지 받으러 다녀야 하니까 남자 선생님한테 했었으면 쫌~~ 그랬을 거예요
성형외과 선생님이 여자가 많지 않아서리..
게다가 잘하시는 분 찾으려니 하늘에 별따기였지요
근데 하늘에 별도 구하니 찾아지더라구요.
우선 상담부터 받고 자세히 상담 후에 수술하게 되었어요~
지금 6개월 너머서는데 감촉또한 맛사지를 잘 받아서 그런가 너무 자연산(?) 같아요...
수술을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고민하되 알아볼 거 다 알아 본 다음에는 믿고 맡기는게 편해요. 그러기 위해서 동분서주 알아보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