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과 문제가 오고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사례가 있으시면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병원에서 자신들에게 줄 돈을 안주었다며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인데요. 저는 피고로 법원에 참석했습니다. 법원에서는 피고인 저의 손을 들어주었는데요 이제는 제가 원고로 변호사를 고용할 예정입니다.
제 상황은 이러합니다!
2016년에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했어요 허벅지, 배에서 빼서 가슴에 했는데 효과는 지금 현재 아예 없습니다.
천만원이라는 돈쓰고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요,
근데 문제는 수술 이후에 약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부정출혈이 3개월동안 지속되었어요. 그 당시에는 생리를 길게하나보다...어?이거 아닌데??이렇게 길게 할리가 그럴리가 하다가 (산부인과에 그 전에 수술을 한 부분을 말하기도 두려워) 부정출혈이 시작된지 20일이 넘어서야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상황을 잘 설명 못하고 한달동안 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여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산부인과를 옮겼고 그곳에서 수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향이 있는 부분이다가 결론...치료는 받아 호전되었지만 그 이후로 간헐적인 부정출혈은 몇 번 더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자궁벽이 얇아지면 아기가지기가 힘들어진다고 무서운 이야기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