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에 엘러간으로 성형수술 했다가 모양의 변화도 있고 사이즈도 너무 작고 그리고 보형물의 위험이 있다고 해서 재수술 결심했습니다.
한 네 군데 정도 상담 다니다가 UBA로 결정했어요
1. 의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 했고
2. 다른 병원에서는 280 cc, 320cc가 맥스라 했는데 여기선 380cc해도 된다고 하셨고
3. 병원 CCTV 도 있고
종합적인 부분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우선 사이즈는 괜찮구요. 풀씨컵 정도 돼요
다만 쳐짐 현상이 발생해서 수술 한지 1년 만에 다시 교정수술했어요 ㅠㅠ.. 제발 쳐짐 현상 다시 발생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 맞다 밑 절로 재수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상처가크구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엘러간 피막 다 완벽하게 제거 하려면 밑절이 좋다고해서 밑절로 함)
왠만하면 그냥 겨드랑이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애요ㅠㅠ
남자친구랑 할 때.. 어쨌든 보이긴 해요ㅠㅠ.. 신경 많이쓰이더라구요.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