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보면 알겠지? 정말 고민 많았음…
작은데 마른편이라 뼈까지 돋보이고 ㅋ;;
가슴 수술 하게 된 계기가 있긴하지만 너무 주저리 거리는 거 같아서 제외하고 말할게
지금은 한 달 됐고 모티바로 각각 315cc 넣었어 흉곽 64에 가슴방 12 나왔었음
가슴 밑보다는 겨드랑이 쪽주름선 맞춰서 절개 하는 게 나을 거 같아 겨절로 했어
겨절이 회복은 조금 느리다는 말들 하던데 막상 수술해보니까 회복이 느린지는 잘 모르겠음
촉감?은 한달찬데 내가 어떻게 정말 좋아! 라고 말하기엔 아직 이른 거 같아
그래도 크기에 대해서는 정말 만족하고 지금 가슴 모양대로 살성만 풀린다면 만족 할 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수술하고 나니까 볼륨감이 생겨서 그런지 옷에 대한 욕심이 엄청 늘어서 쇼핑 엄청 함 ㅋㅋㅋ
달라붙는 옷 같은 거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가리지않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