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 2년차인데 촉감도 모양도 너무 잘 됐는데
뭐랄까 그냥 나랑 안맞는 수술같아서 다시 빼고 싶음..ㅠㅋ성형에서 자연스러움을 최고 가치로 둬서
욕심내서 크게 한 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만져도 다들 말 안하면 모르겠는데?? 하면서
잘된건 사실인데
가슴이 원래도 꽉a~ b 정도는 됬고
지금은 c-d 나오는데
내가 흉곽이 작아서 좀 더 커보이는 것두 있고
가슴이 커지니까 확실히 부해보이고 (허리 무조건 잡아야함)
옷빨이 안받는 거 같긴 해,,,
막 갓 20대 됬을때야 딱붙고 몸매 강조하는 옷 입고 다니고
했지만 나이가 드니까 스타일이 바뀐 것도 있고
그런 스타일은 너무 스타일적으로 ㅎㅌㅊ,,느낌이 강해서
절대 안입는데 딱 붙는 옷 아니면 뭔가 부해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엄서ㅋㅋ 엎드릴때도 불편하긴하고
돈이 너무 아깝긴한데 다시 빼고 싶은데 흉이 잘 생기는 피부라 걱정되고 시간도 빼야하고 (가슴 하고 너어어무 아팠는데 다시 빼는 건 얼마나 아플까 싶구)
나처럼 이렇게 짧게 있다가 빼는 사람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