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재수술 받은지 네달이나 지낫네요
10년 전 물방울 보형물에 용량도 모르고 수술했엇다가
5년 전부터 통증이 잇었어요
-딱딱함
-찌릿한 통증
-모양 변형
수유를 해야하니 나는 가슴재수술 아니겠지 괜찮겟지 정신승리를 해보았으나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러블리안성형외과에 내원해서 수술 상담을 했습니다.
촉감이 단단한지 다른사람의 가슴을 만져볼 일이 없으니 몰랏지만 샤워할때마다 비치는 내 가슴이 모양이 다르다는 것은 알았고요 상담가서도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하는걸 들으면서 고민이었습니다.
피막 제거를 안해도 된다는 병원부터 제거를 해야한다는 곳 그와중에 저는 보형물을 뺀 납작해질 가슴 생각에 스트레스엿고 결국 가슴재수술을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여러병원을 다녓고 저는 성예사에서 봤다고도 말했습니다.그래야 더 신경을 써주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요
다른 병원은 수술을 안받았으니 말하지 않겠습니다.(대형 개인 골고루 감)
마지막으로 갔던 러블리안성형외과는 뭐랄까
큰 병원과 달리 환자를 공감해준다고 할까요?
가슴수술이라 대기없이 상담실로 바로 가고
실장님이 공감해주셔서 어쩌면 속에 담아둔 말도 다해버렷던게 아닌가 싶네요.ㅋㅋ
원장님 상담에서도 안정감을 느꼈엇네요
수술전 김상범원장님 상담 때 저는 많은건 바라지 않고
제일 좋은 보형물 제일 좋은 사이즈로 수술해주세요! 했더니 그게 제일 어려운거라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물어봐 주셨습니다.
피막도 최대한 제거한다 하셨고 실제로 전체 제거 해주셨어요 경과를 보러갈 때마다 원장님 보면서 경과 체크하고
뭐하나 더 해주시려고 하는데 제가 바빠서 자주 안가네요
잘되서 안보는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ㅋㅋ
수술전 깐깐하고 조금은 까칠했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수술 결과도 좋게 해주셔서 가슴재수술 병원 추천하는 겸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