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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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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넘었네요(내렸어요~)

아름답고싶은여자 2010-01-15 (금) 12:06 14년전 319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네요.
단답으로 후기 올릴께요.^^;;
예전에 올렸듯.
156~7 cm
47kg (뼈대있는 몸체.지방은 그닥 없음.골격이 다부짐.)
흉강 (비너스 사이즈 70 나왔고, 흉통뼈가들어가고,좀 넓음. 사춘기때 수영했음)
피부질감, 질김,
쳐짐이 없음.
마사지 샾에서도, 늘어나는 살과 공간, 유방에 지방자체가 없어서, 고주파로 밀어도 살이 안밀린다고함.
누우면, 유방공간과 지방이 부족하여,
피부가 보형물을 팽팽히 누르는듯했음.
275cc 근육밑,코젤 겨절 했음.
다른분들은 더 커질수 있는 사이즈나.
본인은, 체형상 저렇게 넣어야 딱 알맞다고함.300cc 넣었음,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김. 아쉬움.

비너스? 비비안 매장에서, 속옷을 입어봄.
밑선넓이 자체가 넓어서(가슴선 밑넓이)
70c 입음. 브래지어 라인이 조금, 살을 누르는감이 있어. 넉넉히 뽕넣고 입으려면
70d 는 입어야할것 같다고 말함.

와이어 속옷은 아직 안함.
겨절 상처는 아직 고대로 있으나.
상처보단, 가슴 생긴것에 대한 다행으로 살고 있어요.

멍 없었음. 박리가 다행이 잘된듯함.
촉감은. 누우면. 땡땡.
좀 숙이고 만지거나. 앉아서 만지면.
그나마 살짝 몰캉.
(살 자체 지방이 없어서, 저같은 경우는.. 좀. 탱탱한 감이 더 큽니다)
의사선생님은. 90% 만족 하신다고 했음.
사이즈,촉감,체형에 비례.멍안든것 등.

가끔. 피통뺀쪽.겨드랑이 쪽이 찌릿 하거나 근지럽거나, 감각이 좀. 마취가 덜풀린 느낌.
그럴땐. 그냥 피부를 문질 문질 문질러줄수밖에 없음.

친구들이 보면 안크지 않다고 함.
어머니도 보시고 크지 않다고 함.
그냥. 네 체형에 어울리구나 함.
본인은. 더더 컸음 싶음.
제시카 고메즈 처럼은 아니어도.
더더 컸음 싶음.
키가 작아 포기.
이미 수술끝나서. 포기,

아는 언니 수술했는데 166~정도 되는 키에
몸무게 47도 안될것 같음.
아주 삐쩍 말라서. 흉통도 작음.
뱃살 하나 없고, 정말 길죽 삐적,
수술했는데. 270 넣었다고 함.
그러나. 나보다 훨 훨 큼.
모양도 더 이쁘고 훨훨 큼.
풀 75b 컵보다 조금 더 커보였음.
아쉬움...

그러나..
내 체형이 그래서 그려러니..함..

저도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
어떤마음과 정신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ㅎㅎ

수술 앞두신 분들
하나 하나 본인이 생각 하시는걸 신중이 결정 하시어,
수술 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하시면 안되시구요.
후에 관리도 필요 합니다
저도 아직 구축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모두 아름다워 지세요.^^



<사진 내렸어요~
아.. 의외로 작다..작다.. 하는 마음은 큰데 ㅎㅎ
차라리 몸매를 가꿔야 할듯해요. ㅠㅠ
그래서 아담하고 적당한 볼륨있는 몸매에 도전하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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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초록잎새하나 2010-01-15 (금) 20:26 14년전 신고 주소
우왕...자세한 후기 짝짝짝.... 자연스럽네용
쭈꾸미N 2010-01-15 (금) 20:47 14년전 신고 주소
정보부탁드려요
부동산학개론 2010-01-16 (토) 01:05 14년전 신고 주소
전 300cc 넣었는데도 님보다 훨 작아 보여요. ^^ 예쁘게 잘되신거 같아요
shahel 2010-01-16 (토) 10:47 14년전 신고 주소
촉감은 어떤가요....?
freshwind0… 2010-01-16 (토) 11:09 14년전 신고 주소
좋으신데요~~ 이쁘세요
가을아이 2010-01-16 (토) 11:20 14년전 신고 주소
조금 적은 감이 있네요 ~~
지오반니77 2010-01-17 (일) 23:55 14년전 신고 주소
저 생리할 때의 가슴크기와 흡사..끝나고나면 푹 꺼지는 가슴ㅠㅠ
다른 분들보면..수술했구나 느낌이 오는데..
키나 체중에 적당하시고 자연스러우세요..
와이어 브래지어하면 딱 예쁠 가슴 크기네요.
아름답고싶은여자 작성자 2010-01-18 (월) 13:53 14년전 신고 주소
네.감사합니다. 사실 적은감이 좀 많아요 -_ㅜ..다시 뽁- 뺄수도 없고..ㅎㅎ수술하실 분들, 잘선택해서, 크게.. 하시길... 저처럼 됩니다 ㅎㅎ, 촉감은. 더 마사지 해야 하지만. 그래도 말랑 말랑은 해요. 하지만. 누우면 좀 땡땡 합니다. ㅎㅎ
내싸랑T 2010-01-18 (월) 17:30 14년전 신고 주소
자연스러워요 정보좀주세요
커피야 2010-01-18 (월) 21:16 14년전 신고 주소
그럼 마사지 잘하면 누워도 촉감이 좋아질수 잇나여?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데여~ 그닥 수술한거 같지도 않고..
정보부탁드려여
내가바로그분 2010-01-19 (화) 00:43 1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정보 좀 주세요~~ 병원이랑 비용이요~~~
gwlswls 2010-01-19 (화) 21:56 14년전 신고 주소
무조건 큰가슴보단 자기체형에 맞게 잘 조화된게 가장아름다운거같아요 ~
만약에 더큰사이즈로 하셨다면 촉감자체가 달라질수도있고 ....여러문제가 발생할 빈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괜히 의사선생님들이 사이즈를 어떻게 하라~라고 조언해주시는것도 다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잘하셨네요 ~
저도 타이트스킨이라 님후기보니 남일같진않아요 ^^
관리 잘하시고재미난후기 잘읽고갑니다
눈을떠라ㅎ 2010-01-20 (수) 16:27 14년전 신고 주소
후기글 개성있으시네여.ㅋㅋ저도좀나무젓가락몸매라서,수술을생각중인데요,비용이랑 만만치가안네요 ㅠ 정보공유부탁해요!!!
샤방공주 2010-01-21 (목) 12:07 14년전 신고 주소
2월초 수술생각중인데..제 키가166에 47인데 250정도 넣으면 b컵꽉 찰까요?
아~~ 이게 문제가 아니라 병원선정이 넘 힘드네요.. 병원이랑 가격정보좀...
고양 2010-01-25 (월) 20:56 1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정보좀 주세요~~~~저도 많이 크지 않게 하고 싶거든요~~
뽀탱이 2010-01-26 (화) 18:04 14년전 신고 주소
그냥 동양인 일반인 가슴 크기 만하시네요.. 수술을 희망 하는 사람들은 보통보다는 좀 큰 걸 원하다 보니.. 저도 님보단 좀더 크게 수술하고 싶은데...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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