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에서 세빈인테로 2월에 했으니 벌써 수술한지 육개월이나 지나고 첫 여름도 지났어. 올여름 맨날 입던 수영복인데도 느낌이 다르고 니플패치만 붙이고 온갖 나시 다 입는데 너무 행복하고 더 빨리 할 걸 그랬다는 생각만 든다 !!!
정말 고민은 시간은 늦출 뿐! 당연히 부작용 등등 다 고민하는게 맞지만 나처럼 몇 년을 고민하고 결국 할 것 같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길 추천해
이제 불편함은 거의 없고 네달차부터 헬스도 다시 시작했는데 가끔 밑선이 찌릿하거나 가슴운동할 때 보형물이 움직이는 느낌이 어색하긴 하지만 무리 안 가게 하고 있어서 좋아!
밑선 절개 흉터도 아직 짙기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