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반년이나 지났어 ! 점점 통증도 없어지고 살성도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들고 나서부터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모를만큼 내 일상 속에서도 가슴은 깊이 적응 잘 하고 있당 ㅎ촉감은 이제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 풀려있고
옆으로 눕든 정직하게 눕든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모양도 이질적이지 않음 ㅎ
수술 전 사진을 다시 봐도 ..지금까지 수술 안했음 나 어쩔뻔 했지?....이 생각밖에 안들어 ㅠㅠ
내 삶에도 항상 불만족이였을것같고 옷입을때마다 가슴 신경쓰며 평생을 살기에는 난 너무 젊은것같음! ㅎㅎ
그래도 20대때 수술끝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