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4달 정도? 제목 처럼 가슴 처진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남편이랑 상의하고 ㅈㅇㄹ에서 수술 했어 지금은 너무 만족 중이구!흉터도 많이 옅어지고 살성도 많이 풀려서 윗 가슴은 완전 제 가슴이라고 해도 모를 정도야! 그정도로 많이 좋아졌구 물론 아랫 가슴은 아직이지만 원래 아랫가슴이 제일 살성이 늦게 풀린다고 하더라구?꾸준히 관리 해주려구! 확실히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요즘은 가슴 때문에 행복하네여! 애가 있어서 수술 할때 케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 많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남편이 도와줬어서 잘 자리 잡은듯 해 초반엔 몸 움직이는 것도 좀 힘들었거든? 아이를 혼자 케어 했다면 못 했을것 같기도? 촉감도 이제 좋아 지다 보니 초반에 비해 많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만지작 거릴 수 있는데 여기서 촉감이 더 좋아지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