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년 전에 바노바기에서 가슴성형을 했어요
그 시절에는 250~300cc 많이 하던때라 275cc로 했어요
상담 실장님들과 오는 손님들까지 다 미인들이라 여긴 예쁜 사람들만 오는 곳인가? 라고 생각했다는 ㅋㅋ
이번에 재수술 생각하고 있고 10년 전 후기지만
가슴수술 하고 10년이 어땟는지 공유해요
유명해서 처음 예약 잡은건데 상담 실장님이 정말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비교 안하고 예약잡고
수술 당일에는 오전에 검사하고 오후에 수술하고 하루 입원했어요
요즘은 달라졌다는데 그때는 상상하기 힘들만큼 아팠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일주일 이상은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앉지도 눞지도 못했어요
느무 아파서 기침도 못했어요 (기침하면 가슴 울려서 아픔)
한달 쯤 지나니 멍도 거의 빠지고 움직일만 했구요
처음엔 윗가슴이 새가슴처럼 좀 봉긋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나아졌고
지금은 가슴 모양이나 크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도 내가 수술한걸 몰라요
반원장님 실력 하나는 끝내주시는 듯
코젤 이슈도 있었고 수술 10년차도 되었고 자꾸 욕심생겨서
이번에 재수술 하려는데
바노바기랑 몇 군데 더 비교해보려고 해요
상담 받고 후기 남길게요
결론은 진짜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수술 잘되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