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사진이며 일주일 차 후기임.
165에 58kg 이였는데 1년 전부터 48kg까지 빠지면서 완전 말랭이가 됨.
1년간 체중 유지하면서 지켜봤는데 다른건 다 좋았는데 가슴이 심하게 작아진게 너무 신경쓰였고
보형물이 답답할게 너무 싫어서 줄기세포지방이식으로 알아보게 됨.
난 그저 그 전 정도로만 보여도 좋겠다 할 만큼 욕심이 많은건 아니였음.
10kg감량 하면서 운동이나 이런걸 한게 아니라 식단만 조절 한거라 그래도 체지방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타 병원의 경우 수술 불가능 판정을 받았음.
그러고 글로비를 갔는데 가능하단 얘기를 들었고 예상은 각 200cc씩 계획했으나
실제론 지방이 적어 김재인 원장님께 175cc씩 진행함.
가슴은 아직 딱딱한게 좀 남아있고
다리 멍이 많은데 크게 많이
아프진 않음.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